[일반]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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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초네~* 3,536 4 2003.08.2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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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초네왔어용~~~!!
집에 일이 터지는 바람에 교차로 붙들고 집 알아보러 이틀동안
발에 불나게 돌아다니다가 이틀만에 집 계약하고..
이틀후 포장이사 계약했다가 또 갑작스럽게 하루만에 일반이사로-_-;;;; (아버님 고집때문에 -_-+)
암튼 3일만에 옆동네로 이사왔어요~
덕분에 우리 쵸코 깜순이 옥탑방 강아지 됐네요~
지금은 집앞 pc방~
전세집이라 주인이 싫어해서 못데리고 올까봐 며칠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주인집도 강아지 키우더라구요 +_+ 진돗개 믹스 4개월 애기~
글구 주인집 아들 둘 있는데 둘다 강아지를 무지 좋아한대요^0^
오늘은 아침에 옥상에서 열심히 뛰어 놀기도 하구^^
어떻게 보면 애들 맘놓구 앞에서 운동하기는 편해서 좋은점도 있어요~~
예전 집보다 좀 줄여서 이사한거라 아직 불편하구 적응 안되는 점도 많긴하지만^^;
참 오늘 전화번호 바꿔서 문자 숑숑~ 날렸는데
다들 잘 받으셨나몰라~ 히힛^^
후아~ 그래도 어느정도 주변 정리도 되구.. 이제 좀 살것같네요^^
첨에 일 생겼을땐 어떻게 살아야되나 막막하구 그랬었는데..;
담주 수요일엔 쵸코아빠두 휴가나와요^0^
원래 못오는건데.. 집안일때문에 사정해서 땡겨서 휴가온대요
쵸코아빠 오면 며칠만 더 쉬다가 다음달부턴 진주도 직장잡아야해요~
그래도 담주에 인터넷도 연결할꺼니깐, 담주부턴 오후 늦게라도 매일 접속해서 또 소식 전할께요^^
은미언니 가게 잘되구 있죠? 그렇게 가게가 이쁘다던데 ㅎㅎ
우리 팔불출 식구들 일주일후에 또 만나요~~~~
바이바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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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8.25 20:09
진주야 오랫만이야 그동안 많이 바빴구나. 그래 이사를 한다는거 그거 쉬운일이 아니지 ... 고생많았어 이제 진주도 직장에 다녀야 한다구..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는 잘 알지못하지만. 힘내고.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꺼라 믿자 초코아빠 휴가 나오면 좋겠다 즐겁게 오붓한 시간 보내고... ^^ 진주... 한주도 잘 보내고...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8.25 07:26
이사했었구나.. 애들둘에 부모님까지..다 챙기면서 이사하느라..진주가 며느리 역할 톡톡히 했겠네.^^ 이사한번 하는거 보통일 아닌데...수고했어. 엄청 대견스럽다.. 진주에 비하면 난 아직 너무너무 철부인지라..ㅠ.ㅠ 곧 초코아빠 휴가 나오는구나..그래..휴가나오면 온가족 모여서 행복한 시간들 많이 가져.^^! 곧 몸도 마음도 여유로운날이 올거야~~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8.25 00:28
집을 줄여서 이사한거라면 안좋은 일이 많았나 보구나. 그려~~ 일단 지금은 바쁘고 그럴테지. 정리되면 놀러와라~~ 쵸코랑 깜순이 놀수있는 공간도 생겼다고 하니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해. 진주도 그렇게 생각하면서 직장 좋은데 얻고 모든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콩님의 댓글

2003.08.24 15:52
갑자기 뭔일이 터졌길래... 그래도 금방 집 구하고..이사하고..잘 해결된거 같아서 다행이네~^^ 애들 뛰어놀곳이 있다니 너무 좋겠다.. 짐 정리는 다 끝낸거야? 힘들었겠다.. 직장 다니면 초코랑 깜순이라 좀 걱정이네... 초코아빠 오면 오붓한 시간 잘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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