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리격포 밤비,,예비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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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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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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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사랑에 실패한 솜이한테는 좀 미안한 얘긴데요..우리 애들이 며칠있으면 부모가 된답니다..
우리 밤비가 격포의 아가들을 가졌어요.
제뱃속에 있는 아가보다 밤비가 먼저 아기를 낳을것 같아요.
요즘 밤비랑 저랑은 남산만해진 배를 어떻게 주체할줄 몰라 낑낑대며 하루하루 보낸답니다.
너무 신기하죠..고 쪼그맣던 밤비가 벌써 엄마가 된다는게...그리구 우리 박격포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어 아빠가 된다는게..며칠전 우리 밤비데리구 병원가서 초음파를 찍는데요..격포가 옆에서 밤비 어떻게 하는줄 알구 어찌나 낑낑 대구 울어대는지..둘의 사랑은 의사선생님두 인정 하셨다니까요..밤비 맷속에 아가들이 어찌나 건강하게들 움직이는지..
기도좀 해주세요..성격좋은 우리밤비..아직은 식욕두 좋구 하루종일 잠만자는거 외에는 아주 건강하구요..하지만 이더위에 밤비가 끝까지 지치지 않구 순산할수 있기를..월요일엔 엑스레이를 찍어봐야한대요..아가들이 워낙에 건강해서 두개골이 밤비의 자궁입구보다 많이 크면 밤비를 위해서 제왕절개를 해야할지 모른다네요..우리밤비 건강하게,밤비뱃속에 아가들도 건강하게..밤비가 잘견뎌내도록요..힛..그리구요..저는 예정일이 10월 20일쯤 되는데요..저두 건강하게 잘견디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내일쯤 밤비의 배불뚝한 사진..올릴께요..너무 안스럽구 힘들어보이지만 사랑스럽답니다..대견하구요..
우리 밤비가 격포의 아가들을 가졌어요.
제뱃속에 있는 아가보다 밤비가 먼저 아기를 낳을것 같아요.
요즘 밤비랑 저랑은 남산만해진 배를 어떻게 주체할줄 몰라 낑낑대며 하루하루 보낸답니다.
너무 신기하죠..고 쪼그맣던 밤비가 벌써 엄마가 된다는게...그리구 우리 박격포가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맺어 아빠가 된다는게..며칠전 우리 밤비데리구 병원가서 초음파를 찍는데요..격포가 옆에서 밤비 어떻게 하는줄 알구 어찌나 낑낑 대구 울어대는지..둘의 사랑은 의사선생님두 인정 하셨다니까요..밤비 맷속에 아가들이 어찌나 건강하게들 움직이는지..
기도좀 해주세요..성격좋은 우리밤비..아직은 식욕두 좋구 하루종일 잠만자는거 외에는 아주 건강하구요..하지만 이더위에 밤비가 끝까지 지치지 않구 순산할수 있기를..월요일엔 엑스레이를 찍어봐야한대요..아가들이 워낙에 건강해서 두개골이 밤비의 자궁입구보다 많이 크면 밤비를 위해서 제왕절개를 해야할지 모른다네요..우리밤비 건강하게,밤비뱃속에 아가들도 건강하게..밤비가 잘견뎌내도록요..힛..그리구요..저는 예정일이 10월 20일쯤 되는데요..저두 건강하게 잘견디도록 같이 기도해주세요..내일쯤 밤비의 배불뚝한 사진..올릴께요..너무 안스럽구 힘들어보이지만 사랑스럽답니다..대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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