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땅콩이를 이젠 볼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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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네(김진하)
3,830 6
2003.11.2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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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땅콩이가 떠났어요.
어제 하루에도 3번의 경련을 하고서 결국 떠났네요..
콩콩이가 떠났을땐 갑작스러워서 많이 놀랬는데..땅콩이는 아프던 중이라..오히려 맘이 차분해지네요.
굳어진 몸도 어쩜 그렇게 인형같이 예쁘던지...
땅콩이가 편안히 쉬러 떠난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콩콩이가 있는 공원에 땅콩이를 데리고 갈거예요..
둘이 함께 놀면 외롭지도 않겠죠..
윤지언니실물 한번 보겠다 싶었는데..너무 아쉽네요..
땅콩이의 마지막모습 올려요..3.4일 전쯤.. 아플때 사진 이예요..
건강하게 잘자라는 알콩이와 달콩이사진도 조만간내에 보여드릴게요.
사진을 보고 또봐도 너무 예쁘다..우리 땅콩이.. ^^
어제 하루에도 3번의 경련을 하고서 결국 떠났네요..
콩콩이가 떠났을땐 갑작스러워서 많이 놀랬는데..땅콩이는 아프던 중이라..오히려 맘이 차분해지네요.
굳어진 몸도 어쩜 그렇게 인형같이 예쁘던지...
땅콩이가 편안히 쉬러 떠난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콩콩이가 있는 공원에 땅콩이를 데리고 갈거예요..
둘이 함께 놀면 외롭지도 않겠죠..
윤지언니실물 한번 보겠다 싶었는데..너무 아쉽네요..
땅콩이의 마지막모습 올려요..3.4일 전쯤.. 아플때 사진 이예요..
건강하게 잘자라는 알콩이와 달콩이사진도 조만간내에 보여드릴게요.
사진을 보고 또봐도 너무 예쁘다..우리 땅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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