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잘들 지내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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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촌 4,046 7 2004.02.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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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눈이 어느정도 나은것같아.
그래서 직장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이야!
부디 좋은 직장이 나와야 할텐데~
요즘 경기가 안 좋다 보니 건설회사 구인 광고가 몇군데 안되네.
우씨~팽 내가 그럼 그렇지.
뭐 하나 해보려고 하면 안된단 말이야.ㅡㅡ:;
라식 수술 하나는만 잘 됐네. 뭐(곁눈질)
시력이 자그마치 양쪽다 1.2가 넘어.푸하하하
내가 안경 안쓰고 다닐수가 있다니 이런 행복을 어디서 찾겠어.
눈 안 좋은 사람들 라식 적극 추천이야.
이벤트 때문에  앞으로 이런 기회가 없을것같아 할수없이 한건데 이렇게 좋다니~~흐흐흐(쾌활女)
아뭏튼 눈 안 좋은 명주언니 수형이 잘 생각해봐^^;;

에헴~~그건 그렇고 요즘 게시판이 조용한거여?
그래서 이 몸이 글을 올리잖아.
원래 덧글 전문으로 활동하는 사람인디~ㅋㅋ
다들 바쁘신지 안보이는 사람이 많구만!
얼른 얼른 들어와서 흔적이라도 남기셔 들
(활동 안 하다가 이제 하면서 큰소리 치는 나(조롱))
사실은 우리 남편 직장 구했어.
혼자 집에 있으려니 심심하잖아.
그래서 글 남겨 보는거야.
다들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다 다 다 팔 불 출~~~!!!
그럼 나는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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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4.02.18 00:15

점빵이는 요번에 안경 맞추려고요.. 컴퓨터를 많이 쓰다보니깐 전자파 차단하는 보안경 써보려고 하는데;; 안써보던 안경 쓰려고 하니까 어떨까 설레여요...으흐흐 +ㅅ+;;; 안경낀 모습 곧 사진 올릴께용 ㅋㅋ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2.17 08:04

눈 아프다고 눈감은체 밥먹더만...이젠 시력이 1.2라구?~ 좋긴좋다!! 심하게 말하면 장님이 눈뜬상황같은데~~~~~ㅋㅋ 정말 뭔일이 이제 슬슬 풀리나봐~~ 딸기다래아빠, 걱정하던 취직도되고.... 귀옥이는 명주얘기처럼 그쪽으로 쭉-----가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은데....(즐거움) 컴이 몇일 말썽이라 좀 쉬었더니....덧글달기도 어째 송구스럽네~~~~ 그래도 좋은소식이라 기분 "UP" 내 기분도 확--------풀리누만!!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4.02.13 02:37

내 욕심엔 우리 팔불출 동상들 다~팽팽 놀았으면 좋겠어...(당황) 민아도 자주 못봐서 섭섭하고 은미도 나름대로 많이 바쁘고 귀옥이 직장 잡으면 또 얼마나 바쁠까나... 내가 다 책임질 상황이 못되니 좋은 직장 잡도록 빌어줘야 되는거지?(NO) 야 귀옥아 너 또 좋은일 있대?! 뭐 애써 직장 잡을라고 생각안해도 되겠다 경품만 골라서 응모하는 사람이 몇억?도 번대더라...마음만 먹고 덤비면... 너한텐 그런 운이 따르는거 같다...전문적으로 뛰어보심이 어떠하올지... 적극 추천하는 바이오~ 캬~어쩜 그런 행운이....올해엔 행복만 찾아올듯 싶다 작년엔 아홉수여서 아마 힘든일이 많았었던갑다 이젠 악운은 다 지나갔을거여....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12 19:49

민아언니 요즘 무지 바쁘구만~^^;; 나도 보따리 쌀때가 제일 좋긴하더라 퇴근 시간만 바라보고 있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 직장이 없네.흑흑 민아언니,은미언니 말처럼 빨리 취직됐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 잡는다고 업체끼리 경쟁까지 하면 더더욱 ㅡㅡ;; 욕심이 너무 많지?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들~~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4.02.12 17:16

맞어 귀옥이처럼 휼륭한 인재를 아마 여기저기서 이제 잡겠다고 난리가 날껴(졸림) 그리고 딸기아빠님 취업하셨구나. 축하축하 귀옥이 올해 행복하고 좋은일만 있을라나 보다 그치? 일단 세상이 훤해 졌으니 앞으로도 훤한 일들만 있을꺼야...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2.11 17:39

우히히히히히히..^^ 웃기셔!~~~ 낯술이라니?(즐거움) 눈치보면서 글 적고있는중..--; 눈수술 잘됐다니깐 축하해.. 딸기아버님 취업소식도!!^^ 귀옥이도 어여 좋은직장 구해야할건데~~ 이런 훌륭한 인재를 누군가 얼른 낚아채길 바라마~^^ 곧 집에갈 시간이네. 보따리 싸야지..=3=3=3 (좀 한가해지면 이몸도 글 올리리요! 늘 주시하고 있음!(화난女))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글쓴이 2004.02.11 16:19

(헤벌쭉)ㅡㅡ;; 글을 읽어보니 낮술먹고 적은듯한 기분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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