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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두니 3,313 4 2002.11.24 01:08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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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누나~힘내!
                내가 있잖아~♡

 바라던 일이 있었는데..(별건 아니에요.)

 자꾸 그것때문에 힘들어지는 제 자신이 싫어서..

 의식적으로 ..마인드 컨트롤을했어요.

 꽤 오래 걸려서..좀 ..편안해졌는데..

 그럭저럭.. 많이 편안해졌는데..

 돌아온것같아요..

 내 마음이..
 
 아직 확실하게 느낌은 안오지만..
 
 이게 다시 힘들어지는 시작이 될까..

 두려워요..

 그러기싫은데..이제..

 간절히 바랄때는 텅~비어버리더니..

 마음을 보내버리니까..
 
 그 아무것도 아닌게..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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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2.11.26 07:18
그게 뭔진 모르겠지만 씩씩한 하니누나 모습이 좀 쓸쓸해보이네요.힘내세요..^^ 다음기회에 그 간절히 바라던게 올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른 모습으로 틀림없이 올것 같은걸요.^^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1.24 19:43
그렇게 바라던거였으면 마인드 컨트롤이될까요?전 그게 안되요.하지만 후회할거였으면 마인드 컨트롤이라는게 소용이 없는듯 싶네요.본연 그대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면 그것이 지금 현실이 아닐런지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24 02:03
그 아무것도 아닌것이 마음을 비운다음에 왔다 ... 그렇다면 아마도 마음이 비워지길 기다렸다가 온게 아닐까요? 바라고 원하다 보면 욕심이 앞서니. 힘들어 지니까 편안한 마음일때에 온것은 아닌지. 그렇기 때문에 더 소중한것을 알게 된는게 아닐지.. 에고 먼소리진. 암튼 오면 반가이 맞이하는게 어떨까하는 루루엄마의 생각~~`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24 01:43
하니 누나한테서 마인드 콘트롤을 배우고 싶었는데... 그 아무것도 아닌게 왔다면... 스스로의 마음을 잡는것도 쉽지는 않겠네요.. 음...아무것도 아닌게...진정 아무것도 아닌지...도 우린 알 수가 없겠지요.. 그렇다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건 뭔지.. 그건 도대체 뭔지 그것은 알까요.. 나이를 먹은 만큼...더욱 마음을 잘 잡는.. 그런 우리가 되도록 하지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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