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둘쨋날.. 그리고 진주한테는 또 다른 시작을 하는날 ^^
오늘부터 학교 다시 다녀요~ 너무 늦은 시작인거 같아서
좀 떨리긴하지만..ㅎㅎ 이번엔 중도 포기없이 끝까지 해볼거예요!
스물 다섯에 05학번을 달고 입학할줄 누가 알았겠어요 ㅡ_ㅡ;;;
음하하~~~
대전엔 눈이 정말 펑펑 쏟아지네요.
벌써 길에도 엄청 쌓여서 오늘하루 거북이 걸음으로 다녀야겠어요.
날짜상으론 꽃피는 춘삼월, 봄인데 ㅋㅋ 날씨는 겨울이네요
오늘 하루도 우리 루루홈 식구들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이제 밖에 쌓인 눈 구경이나 하면서..학교 다녀올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