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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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782 6 2005.06.1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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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생각을 해본다
루루홈을 처음 만들어 지금까지 지나오며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되었고
또한  친밀한 단어도 서로를 드러내보이며 가까이 다가왔던
여러 사람들.........
그런데 어느순간 ..
각자의 삶속에 지치기도하고 바쁘기도 하고
또한 여러가지 일들속에서 루루홈이 잊혀져 가고 있다
누구의 잘못일까?
아마도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놓아버린 탓일것이다
연락이 아예 되지 않는 많은 팔불출들....
한때는 가족이라고 말하며 서로서로 웃으며 염려하며
그렇게 글들을 올리고 그아래 장문의 덧글을 달았던...
그들이 오늘따라 무척 보고싶어지고 안부가 궁금해진다
어디에 있는지 잘 살아가길 바라고
이렇게 맺어졌던 우리의 . 만남을
잊어버리지 않고 추억속에서 지워버리지 말고
예쁘게  간직해 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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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5.06.19 20:08

ㅋㅋㅋ 세라 뼈가 용가리 통뼈지? 그럼 이곳에 묻어. 나랑 같이 뭍자. ㅎㅎ

최세라님의 댓글

최세라 2005.06.19 18:42

먼일이었을까나??? 크~~ 암튼 나는 이대로 루루홈에다 뼈를 묻을꺼여~~~~~~~ㅋㅋㅋㅋ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5.06.19 00:25

ㅎㅎㅎㅎ 정희언니 이야기 하니까 정말 그때가 생각이나 두 개구쟁이 언니들때문에 순진했던나와 다른 동생들 얼마나 덜컥 했는지..ㅋㅋㅋ 그러다 역으로 속아 넘어가는거보면서 후후후 그렇게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속상한건 아닌것 같고.. 가끔 그럴때 있잖아 예전 생각이 참 많이 나는날... 그리고 그때의 그 느낌들이 마구 떠오르는날...ㅎㅎ 어제는 그랬던것 같아. 사진을 하나하나보고 글들을 읽으면서 다들 소식들이 궁금해 지더라구...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5.06.18 23:12

ㅎㅎㅎㅎㅎ정희언니 리플을 보니..나도 생각이 나네~~ 흑....그때 혼쭐이 났지만서두....지금도 가끔 그런 짓 할 기회가 없나...난 그런 생각도 한다우...ㅋㅋㅋㅋ 홈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똘망이 글을 읽으니까 정말~~ 나도 또 추억에 젖어드네~~ 음....바쁘게 생활하다가도 문득 알고 지냈던 지인들이 생각이 나는 순간도 있고..... 모두들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어느 날 문득 루루홈에서 또 그들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어. 음.....내가 처음 인터넷 활동을 한게 치와와사이트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렇게 인터넷에서 맺은 인연과 오랜 시간동안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느끼면서 꼭 이런저런 대화를 해서가 아니고 뭔가 느낌으로..말을 안해도 내 마음을 알거라는 느낌!! 너무너무 좋아~~~ 우리들...언제까지나 그렇게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가자.. 잠시 떠나있는 사람들도 하나둘씩 다시 모이기를 기대해볼래. 루루홈 홧팅!!! ~.~;;

쩡희언냐님의 댓글

쩡희언냐 2005.06.18 14:53

앗......루루네도 레벨이..ㅠ.ㅠ 흐미 그동안 나의 게으름이 확 드러나는 순간이네...ㅠ.ㅠ 반성하시요!! 하는것 같아 쪼매 부끄럽구만~~(다짐)(다짐)

쩡희언냐님의 댓글

쩡희언냐 2005.06.18 14:46

루루맘이.....많이 서운하고 속상한가보네...ㅠ.ㅠ 누구의 잘못일까??.... 우리모두가 각자 바쁘다는 그럴듯한 핑계로 놓아버린거지 어느 한사람의 문제는 아니지....ㅠ.ㅠ 이제 몇 남지않은 팔불출들이라도 열심히 활동하여 전처럼 어느홈보다 먼저 루루홈을 들리게 되는 그날이 오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구요!!^^ 나두 루루홈하면.....정말 잊지못할 사건들이 많았는데~~ 꾸러기가.....꾸러기짓하다가 역으로 동생들한테 당해.... 몹시 당황했던 일들도 지금 생각하니 절로 미소가나네~~ 그땐 정말 등에서 식은땀 꽤나 흘렸는데 말야~~ 그 진짜같은 가짜강쥐인형 말티아가.... 지금도 집속에서 더이상 자라지도않고 그상태로 계속 잠만 자고있다~~ㅎㅎ 가끔씩 손님이 그앨보면 아니 방에도 또있네!!ㅋㅋ 그립다!!............그때가 몹시도 그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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