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쁜소식 전해드리게 되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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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누나^^
4,363 1
2006.02.24 21: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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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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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가 많이 많이 아파요.. 저두 지금 너무 걱정이 되네요
변비가 심해져서 그저께 관장을 받았는데요
관장받은후 요 이틀새 너무 힘이 없고 계속 피똥을 누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변비가 심해져서 장의 연약한부분을 긁게되서 상처가 나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너무 걱정이되네요
그래서 오늘도 병원에 갔다 왔는데요
크면서 밥을 잘 안먹구 배고플때 먹더라구요 벼리가
근데 지금은 아예 밥도 안먹고... 밥을 안먹으니 약을 먹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밥에 통조림을 좀 섞여서 먹이고 그랬는데
오늘 통조림을 먹고 죄다 토하고는 통조림도 입에 대질 않아요
별일 없는거겠죠 .. 의사선생님께서 생명에 지장있는 그런건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장에 상처난것도 항생제를 계속 맞고있으니까 괜찮을꺼라고 하셨구요
그런데도 평소랑 다르게 너무 힘이 없고 부들부들 떠니까
너무 걱정되요
일단 밥이라도 먹여야 약을 먹일수 있을텐데 ....
열도 없고 설사를 하는것도 아니라 큰병은 아닌것같기도 하지만
집에오면 맨날 제일먼저 뛰쳐나와서 반겨주고, 산책하러 나가자 하면 곧바로 현관문앞으로 달려가서
뱅글뱅글돌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해도 집에서 통 나오질 않고 누워만 있어요
보고 있으면 자꾸 잘못될것같아서 눈물도 나오고 그러네요
별탈 없이 일어나야 할텐데...
변비가 심해져서 그저께 관장을 받았는데요
관장받은후 요 이틀새 너무 힘이 없고 계속 피똥을 누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변비가 심해져서 장의 연약한부분을 긁게되서 상처가 나서 그런거라고 하시는데
너무 걱정이되네요
그래서 오늘도 병원에 갔다 왔는데요
크면서 밥을 잘 안먹구 배고플때 먹더라구요 벼리가
근데 지금은 아예 밥도 안먹고... 밥을 안먹으니 약을 먹일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밥에 통조림을 좀 섞여서 먹이고 그랬는데
오늘 통조림을 먹고 죄다 토하고는 통조림도 입에 대질 않아요
별일 없는거겠죠 .. 의사선생님께서 생명에 지장있는 그런건 아니라고 하셨거든요
장에 상처난것도 항생제를 계속 맞고있으니까 괜찮을꺼라고 하셨구요
그런데도 평소랑 다르게 너무 힘이 없고 부들부들 떠니까
너무 걱정되요
일단 밥이라도 먹여야 약을 먹일수 있을텐데 ....
열도 없고 설사를 하는것도 아니라 큰병은 아닌것같기도 하지만
집에오면 맨날 제일먼저 뛰쳐나와서 반겨주고, 산책하러 나가자 하면 곧바로 현관문앞으로 달려가서
뱅글뱅글돌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해도 집에서 통 나오질 않고 누워만 있어요
보고 있으면 자꾸 잘못될것같아서 눈물도 나오고 그러네요
별탈 없이 일어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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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11-05 17: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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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