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진주 복귀~! 오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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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엄마 3,361 2 2002.12.0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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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아빠 오늘 부대 들어갔어요^^ 6시까지 복귀니까..
지금은 부대 들어가서 한참 얘기하고 있겠네요^^
첫날, 둘째날은 몰랐는데 세쨋날 되면서부터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우리 가족사진 못찍었어요 ㅜㅜ 깜순이 감기 걸릴까봐.. 아예 외출금지^^;
다행히 이번에 사격을 만점받았다구 자랑하면서..
2월 구정 설때쯤 10박11일이라는 긴 시간 포상휴가를 나올수있대요^ㅡ^ 그때 깜순이 접종두 대충 하면 찍어야져~
쵸코랑 깜순이랑 얼마나 웃긴지몰라요..
쵸코만 예뻐하던걸..둘이 제 딴에는 똑같이 이뻐하려니 쉽지가 않더라구요 -_-
더구나 깜순이가 여자라 그런지..성격두 참 앙큼하니..욕심이 많아요
밥그릇은 따로쓰고 물만 같은그릇에 먹는데.. 쵸코 물먹을려고하면
저는 방금 먹고나서두 가서 낑겨서 뺏어먹구..
아까는 쵸코 껌 주면서 깜순이도 끝에만 조금 줘봤는데
쵸코거 욕심내느라구 자기꺼 다 먹구..쵸코 껌먹는데 옆에가서
눈치보면서 뺏을 궁리하구있구..-_-;
쵸코가 깜순이가 애기라그런지 으르렁대서 겁은줘두.. 깜순이한테 다 물려주고..막 참거든요..
아~ 맞다
어제 쵸코아빠가 디카 사줬어요 'ㅡ';
워낙 기계치..라서 머 제대루 하는게 없거든요 -_- 부수는건 잘해두..
그래서 우선 사진찍는 연습해보라구^^
쵸코아빠 친구가 화상캠이랑 같이되는 35만화소 디카가 있다길래
봤는데 첨 쓰긴 편하대서 그거 막 인터넷으루 찾았거든요^ㅡ^
원가가 10만원 좀 넘던데~ 공동구매루 4만 5천원에 샀어요^^
내일이나 모레쯤 도착한대요~ ㅎㅎㅎ
깜순이가 하두 까매서 -_- 캠으루 거의 형태만 보이잖아요..
그래두 디카루 찍으면 윤곽이 제대루 나올거같아요 ㅎㅎㅎ
우리 쵸코두 이쁜사진 잔뜩 찍어줘야지^^
우리 착한 순둥이 쵸코랑 앙큼한 욕심쟁이 깜순이랑~
안싸우고 금방 친해졌음 좋겠는데^^ 서루 관심있는척하면서
한놈이 조용하면~ 다른한놈이 가서 찝적대는게
서루 싫다는 표시는 아닌거같아서 다행이라구 생각은해요 ㅎㅎ
둘다 자느라 정신없네요^ㅡ^
우리쵸코.. 친구가 생겨서 이제 저한테 심술 덜 부리겠죠 ㅡㅡ?
나중에 깜순이 더 크면 쵸코부인이 될지도 'ㅡ';;;
이제 저녁하러 가야지~ ^^ 이따뵈요~ 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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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03 00:59
치와와사랑에서 깜순이 사진을 봤어..희미했지만..희미해서..오히려 더 까맣게 보여서 참 신기했는데...하는짓도..고양이같구나?? 난 까만색이 너무 좋아...검은고양이...같아서...길가다가...검은도둑고양이를 보면..나도 모르게..멍하게 반해서 한참을 쳐다보거든...음...깜순이 자주 봤으면 좋겠다..새로 산 디카로 많이 찍어서 올려줘...진주....아..그리고 이제는 군인아저씨의 이쁜 부인으로 안정을 찾은 모습이라서 너무 그것도 이뻐...쵸코랑 깜순이때문에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잘 지낼것 같아서 참 다행이다...밥 맛있게 먹고 잘 자..~.~;;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02 19:17
진주양~ 얼마나 좋았을까.. ㅋㅋ 시간이 빨리 갈만도 하지? 그치? 오늘 갔다면 많이 서운했겠다. 그래도 오랫만에 만나 즐거운시간 보냈겠지?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그리고 깜순이로 이름 정한거야? 너무 이쁠것 같어. 어쩜 저렇게 새까만색일까. ^^ 빨랑 디카가 와서 선명하게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ㅎㅎ 이제 진주도 쵸코하고 깜순이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겠군... ㅎㅎ 자자주 깜순이 소식도 전해줘... ^^ 깜순아 반갑다.. 쵸코랑 친하게 지내는 거야.. 알았지..? 그리고 나중에 너희들 이세가 어떤 모습일지도 벌써부터 궁금해지는 구나.ㅋㅋㅋ 진주야 오늘 하루도 잘보내구... 밥 맛있게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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