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Wind Of Change - Scorpions [Crazy World] 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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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pions [Crazy World] 1990년](https://yadolee.com/data/file2/music_video/2023/06/28/1930802465_1687835328.9197.jpg)
《Crazy World》는 1990년 11월 6일 발매된 독일의 하드 록 밴드 스콜피언스의 열한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음반은 1991년 빌보드 200 차트에서 21위로 정점을 찍었다. 같은 해 〈Wind of Change〉는 빌보드 핫 100에서 4위에 올랐고 〈Send Me an Angel〉은 같은 차트에서 44위에 올랐다. 《Crazy World》는 베이시스트 프랜시스 부흐홀츠가 참여한 마지막 음반이며, 그 정도라면 밴드의 클래식 라인업을 마지막으로 수록한 음반이다. 이 음반은 또한 〈Kicks After Six〉라는 작가로서 부흐홀츠를 신용할 수 있는 유일한 스콜피언스 트랙을 가지고 있다. 이 음반은 디터 더크스가 프로듀싱하지 못한 10년 반 만의 음반으로, 마지막 "클래식" 스콜피언스 음반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영국에서는 1991년 11월 영국 축음기 협회의 실버 인증(6만장 판매)을 획득한 유일한 스콜피언스 음반으로 남아 있다. 미국에서는 1984년에 발매된 《Love at First Sting》의 두 번째 베스트셀러 음반이며, 미국 음반 산업 협회의 최소 골드를 인증 받은 마지막 음반이다.
〈Hit Between the Eyes〉는 1992년 영화 《프리잭》의 엔딩 크레딧에서 연주되었다.
〈Wind of Change〉는 스콜피온즈의 보컬인 클라우스 마이네가 1989년 소련 모스크바를 방문하고 난 뒤 영감을 얻어 작곡했다고 한다. 잔잔한 기타 사운드와 감미로운 클라우스 마이네의 보컬이 어우러진 명곡으로 빌보드 핫 100 4위, 1991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 39위까지 오른 스콜피온즈의 최대 히트곡이자 스콜피온즈를 상징하는 곡으로서도 유명하지만, 냉전시대의 종언과 독일 통일을 상징하는 곡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장이 팔리는 성과를 거두었고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순위에도 들어 있다. 또한 이 곡은 하드 록, 헤비 메탈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도 스콜피온즈 곡 중에서 Holiday와 Still Loving You와 함께 손에 꼽히는 곡이며, 1990년대 초반을 살았다면 전주의 휘파람 소리만 들어도 알 만큼 유명하다.
클라우스 마이네가 모스크바를 방문했을 때의 소회를 그리며, 평화를 꿈꾸는 변혁의 바람을 느낀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뮤직비디오는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고 무너지는 장면을 그리고 있다. 또한, 중간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 항의시위, 천안문 6.4 항쟁, PLO, 알래스카 엑슨발데스 원유 유출 사고,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처참한 최후 뒤의 루마니아 국민들, 1989년 동유럽 혁명 등 그 시절의 굵직굵직한 장면들과 함께 스콜피온즈의 모스크바 붉은 광장 방문과 루즈니키 스타디움, 로저 워터스와 함께한 역사적인 1990년 The Wall 공연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중 하나이자 1990년대 록 발라드를 상징하는 곡 중 하나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어나자, 2022년 라이브부터는 이 곡의 앞 두 소절을 우크라이나를 지지하는 내용의 가사로 개사해서 부르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나무위키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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