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에 발표되어 인기를 끌던 노래이다.

미국 가수이던 데이비드 게이츠(David Gates, 1940~ )가 작곡해 그가 속했던 5인조 그룹 브래드(Bread)에서 불러 히트한 곡으로 1971년 싱글로 발매되었을 때 미국 빌보드 핫 100에서 4위, 캐나다에서 6위를 기록했다. 미국에서 이 노래는 1993년까지 10대 히트를 기록한 가장 짧은 노래 제목 중 하나였었다. 갈매기의 꿈 영화 주제가이자 닐 다이아몬드가 부른 Be가 빌보드 차트 10에 올랐던 경우도 있었기 때문. 93년 이후로도 이것보다 짧은 노래 제목들은 숫자들을 제목으로 쓴 노래로 프린스가 부른 "7"로 빌보드 핫 7위를 차지한 것이라든지 2009년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불러 1위를 기록한 "3" 정도가 있다.

이 노래는 미국 결혼식에서 많이 틀어주는 노래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브래드는 이후로도 여럿 히트곡을 냈으나 멤버들 갈등으로 5년만인 1973년 해산했다. 1976년 재결합했으나 2년만에 해산했고 1996년에 오랫만에 재결합했으나 1년만에 해산했다. 멤버 여럿이 세월 속에 하나둘 병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이젠 롭 로이어(1942년생,베이스 기타, 기타, 플루트, 키보드, 타악기, 리코더, 백 보컬)와 게이츠(보컬, 베이스 기타, 기타, 키보드, 바이올린, 비올라, 타악기)만 살아있다.

한국에서도 70년대 많은 인기를 끌어 한국인이 사랑하는 추억의 팝송에서도 10위권에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추억의 인기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