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Forever - Stratovarius [Episode] 1996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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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varius [Episode] 1986年](https://yadolee.com/data/file2/music_video/2023/11/44/2041432300_1700938532.707.jpg)
스트라토바리우스는 핀란드의 멜로딕 파워 메탈 밴드이다. 이 밴드의 이름은 일렉기타 Fender Stratocaster와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에서 따왔다고 한다.
잉베이의 네오 클래시컬 메탈과 멜로딕 파워메탈의 조합을 처음 시도한 밴드였으며, 헬로윈 이후 등장했던 멜로딕 파워 메탈의 갈래중에 키보드 사운드를 전면에 배치하고 마이너 음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북유럽과 이탈리아, 일본쪽의 파워메탈은 사실상 스트라토바리우스와 메인 송라이터 티모 톨키의 영향력이 절대적이었다. 하지만 정작 티모 톨키는 잉베이와의 연관성을 부인하고,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딥 퍼플의 리치 블랙모어의 영향력이 제일 컸던 밴드였다고 말했었다.
Forever는 핀란드의 메탈 밴드 스트라토바리우스의 1996년 노래. 기타리스트인 티모 톨키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가사는 영어이다.
노래 분위기가 워낙 암울하다 보니 우울한 느낌을 내는 BGM으로 많이 사용된다. 가사도 그에 못지않게 암울 그 자체.
유독 한국에서는 스트라토바리우스는 드라마 첫사랑(KBS)의 OST로 수록된 애수가 넘치는 이 발라드곡만 유명한 밴드이다. 이 곡 때문에 록발라드 그룹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더 많다. 당시 실화로, 한국 아줌마들이 이 곡을 듣고 앨범을 샀는데, 첫 트랙부터 강렬한 메탈곡인 빠더 타임!!!!! 결국 무지막지한 사운드에 기절할 뻔 했던 아줌마들의 반품이 속출했고, 반품사태를 확인하기 위해 리더인 티모 톨키가 한국을 찾아왔었다. 이들의 주요 아시아 시장이 일본이고 일본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기에 인접 시장인 한국이 메탈 음악의 불모지라는 것을 모르고 일본과 비슷한 성향일 것이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그래도 반품사태가 일어났어도 반품하지 않고 '이미 산 거 그냥 듣지 뭐'하고 CD를 플레이어에 넣고 돌린 아주머니 또한 많았던 모양이다. 그리고나서 감미로운 메탈의 사운드에 반하기도.. 실제로 당시 Forever가 수록된 Episode 앨범 음반 판매량이 2만 장이 넘었다고 하니. 당시 드라마의 인기와 더불어 외국 음악 앨범 중에서도 제일 많이 팔렸다고 한다.
출처 : 나무위키추천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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