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28° A L'Ombre - Jean François Maurice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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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프랑스와 모리스(Jean Francois Maurice)는 1947년 프랑스 마르세유 출신으로 프로듀서이자 작사가이다. 1970년대 말과 1980년대 초반 〈Monaco〉란 노래가 다운타운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우리나라 팬들에게 서서히 알려진 인물이다. 이 노래는 그렇게 우리와 가까워졌으며, 암울했던 70년대 말과 80년대 시대분위기와 어우러지며 우리 모두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기도 했다. 원곡은 〈28도 그늘 아래(28°A L'ombre)〉로 국내에선 〈Monaco〉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통해서 많이 알려진 곡이다.
원래〈28 A'lombre(Monaco)〉는 1년 전인 1977년, 이탈리아 그룹 샌디에이고(SanDiego)가 발표했던 〈Mexico〉를 리메이크해서 만든 곡이며 장 프랑수아 모리스가 작사가 디디에르 발리비엔( Didier Barbelivien)과 함께 프랑스어 가사를 만들었고 본인이 직접 시 낭송 하듯이 노래하였다.
파도 소리 효과음과 굵직한 베이스 음성의 토크 송, 애잔한 분위기의 노래, 그리고 아름다운 멜로디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28 A'lombre(Monaco)〉 이 곡에서도 사실 그는 노래가 아닌 나레이션을 하고 있는 굵직한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그의 목소리 뒤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백 보컬을 맡은 여성의 목소리는 Saint Tropez(쌍 트호페)라는 프랑스의 3인조 걸 그룹이다.
출처 : 벅스추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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