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웃는 여잔 다 이뻐 - 김성호 [김성호의 회상] 1989년

페이지 정보

shadow2fox shadow2fox 248 1 2024.08.18 23:48:03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다음곡 반복 이전곡

본문

김성호 [김성호의 회상] 1989년

김성호는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 중앙대학교 동아리 블루드래곤 1기의 멤버로서 '내 단하나의 소원'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여 장려상을 받은 것에서 음악 활동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그 이후 1990년대 초에 빛을 보기 시작하여, 본인이 부른 대표작으로 〈김성호의 회상〉, 〈웃는 여잔 다 이뻐〉,〈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등 여러 곡이 히트를 치며 큰 사랑을 받았지만 당시에는 얼굴 없는 가수의 이미지가 강했다.

가수보다는 작곡가로서 더욱 왕성하게 활동했으며 다섯손가락의 〈풍선〉, 박성신의 〈한번만 더〉, 박영미의 〈나는 외로움 그대는 그리움〉,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 박준하의 〈너를 처음 만난 그때〉, 황규영의 〈나는 문제 없어〉 등 현재까지도 꾸준히 리메이크 되고 있는 명곡을 다수 작곡하였다. 한국인들의 서정성에 잘 맞는 순수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 가지 징크스라면 김성호에게 곡을 받은 가수는 반드시 그 곡은 히트 시키지만, 가수 본인은 원 히트 원더로 끝난 경향이 유독 짙다. 본인이 화려한 스타성을 지닌 기성 가수보다는 가능성을 보이는 신인 가수 위주로 작품을 만들어준 탓도 있겠지만.

〈웃는 여잔 다 이뻐〉는 1989년에 발표된 김성호 1집《김성호의 회상》앨범 중 첫 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인터넷 전화 광고 CF송으로 쓰여 젊은 세대에게도 잘 알려졌으며,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도 사용되었다.

출처 : 나무위키

추천인 1
  • 소현세자
shadow2fox
10
shadow2fox - 회원등급 : 자연/Level 147 - 포인트 : 2,607,923
레벨 147
경험치 3,226,878

Progress Bar 17.19%

- 가입일 : 2015-03-10 12:21:44
- 서명 : 인간에게 가장 큰 선물은 자기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다. - 크리스 가드너, Chris Gardner -
- 자기소개 : There's never a shortcut to happiness.

댓글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Total 9925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