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 쁘티페티죠? 거기 김치 볶음밥 맛있는데 ㅋㅋㅋ

야...정말 잔잔한 사진이네.. 수형이는 참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 친한 친구랑 서로의 아기를 안아주면서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나.. 나도 주변에 애견인이 없어서...그런 재미는 못 느끼지. 음..너무 이쁘다...시추엉아의 발이 너무 귀여워..~.~::

앙!역삼동 프티페티에서 함.. 점빵이 가? 우린 불참... 쿨럭.. 세니야 힘줘~

치와와 사랑이 역삼동에 애견까페에서 정모를 하던가요..??/ 우리집하고도 가깝다..ㅋㅋ 애견까페 한번 발 들여놓으니까 자주 가고 싶은 마음만이.. 물가는 비싸도 분위기가 정말 좋아요..^O^;;

사진만 봤을때 시추형아 누나인줄알았는데..사진찍고 있었구나.다음을 기약해야 겠다.하두니 만큰 시츄형아도 인기가 많잖아.그래서 누가 시츄누나인가 했지..^^;;; 시츄정말 귀엽게 나왔어.한쪽 팔들고 사진찍고 있는 누나를 부르는듯~^^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것도 중요한데 수형이는 좋은친구들 둔것같아. 에혀..내친구들은 맨날 술이나 먹지.당체 애견키울 생각들을 안해..ㅠ.ㅠ 그러면 말도 통화고 더 재밌을텐데.. 그래도 한번씩 만나면 안부는 물어주더라고..겨우 수다떨다 밑천 떨어졌을때...^^ 아뭏튼 친구도 수형이도 이뻐보인다. 크크 두니도 웃겨!꼭 포장된 꽃한송이처럼 저렇게 되있냐? 저거 남자지나가면 선물해도 되겠다."제 꽃 받아주실거죠"라고 하면서 건네면 어떤 남자가 감동을 안하리... 물론 바로 뺏어와야 겠지만..(x7)

수형이 에고 정말 학생같아 보인다니까. 피부도 좋은거 같고. ㅎㅎ 친구도 역쉬 인상이 참 좋은것 같아. 애견인들은 나쁜 인상 가진 사람이 없는듯 ..ㅎㅎ 하니두니. 싸고 있는 저 담요를 보니까. 왜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 수형이와 친구들 우정도 변하지 않기를.... 이쁜 모습으로 서로 아껴주고 염려해주는 그런 친구 로써 오래오래 같이하길 바래... 그래도 보기 좋아 친구들끼리 강아지 사랑하는 모습이..

오우..친구까지? ^^ 하니,두니를 이뻐한다니...괜시리 내가 고마워지네. 난 시츄친구를 보고싶었는데..촬영하느라 사진에는 없구나. 수형아..사진 진짜 잘나왔다..발랄함과 깜직함이..이젠 극에 달한것 같어..ㅋㅋ~~ 애들 닮아가나벼. 의젖하게 팔 흔들고 있는 시츄..^^ 아무리봐도 수형이는 20대초반같아..10대 후반이라도믿겠다야..^^~~~ 선미!! 거기도 비와?..대구도 부슬부슬~~ㅠ.ㅠ

친구인데 언니랑 닮은듯 역쉬 오래된 친구라 그런가...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친구 사이를 이어오기란 힘드셨겠 어요. 그리고 시츄넘넘 이쁘네요 그런데 배에 보이는게 뭔지 궁금 -.-;; 두니야 언니가 두니를 아는체를 안했구나... 미안하다 잘지내고 오늘 입춘이 지나고 비가 보슬보슬 내리 고 있는데 외출시 조심해라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