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맘 2003.04.25 00:32

역시 하니는 옥상 순찰대장다워 별장을 옥상으로 옮겨두고 일광욕도 즐기고 말이야 크크 그런데 쉬아를 했단 말이지 얼레리 꼴레리 하니는 쉬아했데요 하니이제 장가다 갔다. ㅋㅋㅋ

때끼~세니~ 쉬하면 엄마한테 혼나지~~~^^ 나는 독 사진이라길래 장독대 위에 있는 사진인줄 알았지..ㅎㅎ 같이 어린 처지에 세니는 별장에 들어가서 편히 쉬고 바람이는 단비의 기세에 눌려서 제대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참으로 비교되는구만...불쌍한 바람이..ㅠ.ㅠ

불타는 연장통 2003.04.24 08:06

엄청나게 귀여워.. 쉬야한 이불빨래아래서 여유롭게 일광욕즐기는 세니라니..ㅋㅋ 아니 별장을 지키고 있는건가? 아니..강요에 의한 포즈인가? 어째표정이..ㅎㅎㅎㅎ 이제세니만의 독특한 표정을 알겠어.. 하니ㅡ두니,세니..다들 너무너무 독특해..^^~~

미니애니맘 2003.04.24 04:22

어휴~ 말도 잘듣네~~ 어제 말하드만 당장 올렸구만~~^^ 맞다, 세니는 있는지 없는지고 주인공은 이불인듯... 수형아, 다음엔 세니얼굴만 크게 클로즈업 시켜서 올려줘 잉!! 말듣나 지켜볼껴~~ 과일촌 버전이었음당=3=3=3

과일촌 2003.04.24 00:27

ㅠ.ㅠ 독사진 맞어? 이불사진인줄 알았다 야. 이게 무슨 세니 독사진이냐고요. 이불이 더 클로즈업 됬구만~ 윤지언니는 무리한 요구를 해서리~ 쯧쯧 언니 가르침을 받아 열심히 살고 있는 얘를 더 버려놓지 마슈 오케이?^^ =3=3=3

bubbles 2003.04.23 21:03

애기때는 여기저기 싸고 그러면서 크는거야 세니 오줌싸고선 천하태평 피크닉을 즐기게 하다니.. 세니도 참 좋은 누나만났네 (사실 빨래하시는 엄마가 싫은거지--")

콩알이네(김진하) 2003.04.23 19:26

옥상에 별장이있으니까 진짜 별장같네요.. 오줌쌌으면 소금 얻어와야지..빨래밑에서 그러구 놀구 있는게 어딨어? 세니 잘못해도 작고 예뻐서 혼내지도 못하겠다..^^

아리깜코슈발츠 2003.04.23 18:46

오호...정말 dog사진이네....ㅎㅎㅎ 세니가 요즘 간호학원에 무진장 열심히 다니나봐... 저 모자는 변함없이 쓰고 있구만... 사회에 대한 불만은 좀 줄었는가몰라. 세니야. 간호사는 말이야..이불에 오줌싸면 안된단다. 그러니깐 너도 이제 이불에 말고 차라리 누나옷에다가 싸렴. 그게 더 낫겠다.. 알겠지? ~.~;;

권수현 2003.04.23 16:19

ㅎㅎㅎ..사진찍고 그 밑에 글이 더 웃긴것 같아요^^ 오줌싸서 널린이불밑에 피크닉 중인 세니라니~ㅎㅎ 튀는 독사진이야~ㅎㅎ 세니도 간호사 옷 입은거야?^^ 꼭..유치원 어린이 같아~ㅎㅎ 아궁..저렇게 귀여울 수가~ 세니야~쉬야 잘 가리게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