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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1,249 7 2003.04.29 21:06 글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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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푼만 줍쇼~
집에는 늙어서 벽에 똥칠하고 있는 노모와
밥달라고 보채는 어린 동생이 울고 있습니다..
제발 한푼만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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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05.03 11:15

ㅍㅍ 지연이 이제 단비 시켜서 앵벌이를 이론이론.. 흑흑 그래도 우리 단비가 너무예뻐서 옛다 한푼....(:b) 지연이는 이거면 될것 같은데 히히 단비야. 앞으로는 지연이 머리에 수건 씌워서 보내 알았지.. ㅋㅋ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5.02 03:22

지연아, 담요치우고 거적하나 구해~~^^ 우씨! 내 이불보다 좋잖아!! 그러면서 사람들 그냥 가는구만!! 쯧~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4.30 18:08

에구구..단비야.. 벽에 똥칠하는 노모= 지연이 밥달라고 보채는 어린동생 = 바람이..ㅋㅋ 어쩜좋아...(x12) 부디 우리 단비 힘내서~~노모와 동생 잘 부양하길 바래.^^ 표정이 꽤 리얼해서 돈 좀 벌겠는걸..ㅎㅎㅎ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4.30 15:04

단비야! 적선받을 그릇이나 박카스 통이 있어야징,, 앵벌이 시키는 나쁜 엄마랑 살지말고 내가 먹여주고 이뻐해줄께 우리집으로 와 ^^

아리깜코슈발츠님의 댓글

아리깜코슈발츠 2003.04.30 04:28

ㅎㅎㅎㅎ팩스 무진장 좋아하는 귀옥이... 정말루 단비 손이 적선합쇼....손이네..ㅎㅎㅎ 해석하기 나름이라고...지연이랑 태똥이 커플이니까 그렇게 해석했겠지? 음..나도 내 '돈방'에서 돈을 막 긁어서 주고 싶다.. 지연이..날 잡아서 단비랑 놀러와서..마음껏..긁어가.. 오케이? ~.~;;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4.29 23:30

이런 단비까지 앞세워서 알바를 하는거야? ㅠ.ㅠ 엽기적인 집안이라니깐~ ㅋㅋㅋ 단비의 표정때문에 적선을 할수밖에 없겠어. 얼마면 되는거야? 응? 3억이면 되나?넘버 불러라~~~................... .................................. 팩스넘버!!!!ㅠ.ㅠ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4.29 22:13

ㅎㅎㅎㅎㅎㅎㅎ 땡그랑 한푼~땡그랑 두푼~ 벙어리저금통이 아이고 무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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