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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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1,220 10 2003.08.16 15: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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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란 알게 모르게 닮아가는 것..
이웃집 강아지 이웃집 강아지 사진 하니 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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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3.08.20 05:03
둘이 또 같이~~~ 가족이 된다는건... 이해하고, 용서하고, 또 감싸주고... 그러나 말처럼 쉽지는 않네~~~ 내가 네가 아니어도, 네가 내가 아니어도 통했던 그 무엇~ 그 무엇이 혼란에 빠지면서 겪게되는 어쩔수없는 벽.... 그 벽을 넘기엔 나에겐 역부족이 아닐런지......... 하니랑 두니처럼 우리 마음도 평화로와지기를.....;;

권수현님의 댓글

권수현 2003.08.17 22:37
두니하니:내 얼굴 어디있게?^^;; 어쩜 저렇게 똑같이 얼굴을 파묻고 있을까? 아유~이뻐라^ _ ^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8.17 16:35
칫 나 어제 맥주한캔밖에 안먹었어. 아마도 누구에겐가 메일 받고 그러나 보다. ^^;; 우씨 뭐가 호들갑을 떨었다고 그려. 나도 기분한번 내봤는데 왜들그러는지..ㅡㅡ;; ㅋㅋㅋ 다들 즐거운 비오는 일요일 잘보내셔.

짱클럽님의 댓글

짱클럽 2003.08.17 16:07
귀옥아~~멀지않아 다들 제자리로 돌아오겠지 기다리자^^ 하두니..옆에 끼워서 나도 자고 싶당~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글쓴이 2003.08.17 12:54
가족이란 늘 그 자리에 있는것이기도하지.. 호들갑 떨 필요없이... ^^

불타는 연장통님의 댓글

불타는 연장통 2003.08.17 10:42
ㅎㅎㅎㅎ 귀옥이 술 많이 마셨나보네~~ 알수없는말만 중얼거리는구나..ㅋㅋㅋㅋㅋ (꽤 심오한 분위기..-.-) 하두니 사진보니깐 다정스레 자는모습이 천사들 같구만.. 맞어,,,가족이란 서로 닮아가게 되어있을꺼야.. 팔불출들 모두 한가족이라고 말할수 있을까? -.-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08.17 00:59
귀옥아~~~술 많이 마셨냐?워쩌까이~~~기분이 멜랑꼴리?한 모양이로구나........어서 추스려~~~~~~ 하니두니!! 너희들은 어쩔수 없는 한가족이야...이쁜것들~~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3.08.17 00:33
푸하하핳 단비. 바람이 사진 먼저 보고 이사진보는데 왜 이렇게 웃기는 거야. ㅎㅎ 역시 하나보다는 둘이 이뽀~~ 음 둘다 넘 포근히 자는구만.

일기예보님의 댓글

일기예보 2003.08.17 00:20
하두니가 똑같은 포즈로 자네.. 요즘따라 세니가 안 보이는것 같아... 보고싶다..ㅠ.ㅠ 요즘 우리언니동생들 어떻게 사는지도 잘 모르겠고... 내 일에 바빠서 신경도 많이 못쓰고 산다..휴..ㅠ.ㅠ 빨리 안정된 생활을 하면 좋겠구만..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08.17 00:07
맥주한잔해서 그러나 가슴이 갑자기 뭉클하다. 왠지모를 허전함이 자리잡고 이제는 점점 그 자리가 커져만 가. 가족이랑 닮아가는것~~~~ 우리 옛날에는 가족이었는데 이제는 왜 멀게만 느껴지는걸까. 나만 그러나...... 예전처럼 우리도 닮았던 적이 있었던 것처럼 돌아가기는 힘든걸까!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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