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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친구 영임이에게서 크리스 마스 카드를 직접 그린 엽서로 선물을 받았었다. ㅋㅋ 그때는 우리 서로 같은 회사에 있었지. 쏠로로 있던 나에게 늘 염장만 지르던 친구, 늘 들러리 ㅎㅎㅎㅎ 그때 생각하면 참 우습다. 그때는 그랬었지. 어디 있는거야 어떤 놈이길래 이렇게…
기분이 좋다. 요즘은 내 스스로가 즐거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장사가 안되고 손님이 없어도 한숨을 쉬며, 에고, 이렇게 걱정하던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 그냥 즐겁게 생각하기로 했다. 늘 ,,,.... 잠시 화가 나려는 일이 있어도 심호흡 한번으로 나를 재정검하고, …
오늘은 날씨가 참 좋다 어제 새벽에는 모처럼 신랑이랑 드라이브를 하고, 한적한 공원에 차를 세워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얼마나 좋던지 우린 가끔 많은 이야기를 한다. 지난 과거 이야기 부터 미래의 이야기까지. ...... 우리의 결혼 4년 서로 맞추어 나가는 …
지금은 늦은 새벽시간이다. 난 어제의 하루의 반성과, 오늘 하루를 어떻게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고, 또한 주님께, 기도를 드려본다. 조용한 가운데, 오늘의 말씀을 생각하며, 내 삶이 늘 기쁠수 없으나, 내가 진정 웃을수 있기를 나는 바래본다. 웃음…
다들 명절이라고, 고향집에 들 내려간다. 후후 난 왠지 이 명절이 답답해진다. 피시방을 하면서 부터 제대로 된 명절을 한번이라도 세 보았던가. 친정에도 언제 가보았던가? 에고. 사람들은 자신의 일이 아니면. 상대를 이해할 줄 모른다. 배려하는 맘 그거 아려운거 아니지 …
지금 이시간 가게안은 한산하다. 학생들이 오는 시간은 전쟁이당. ^^ 소리도 질러야 하고, 목도 아프다. 난 성질이 못되었나부다. 요즘애들 입에서 나오는게 욕이다. 그걸 듣고 있자면 내 속이 부글부글. 가서 꼭 한마디 하고 오긴 하는데. 아이들이 인상이 별루당. 에공.…
오늘은 기분이 좋아서 셀프로 사진 함 찍어 보았다. 우리 신랑 오늘 꼬재재해서 사진 찍어 주기 싫다고 해서 그냥 내가 디카 들고 쑈를 하며 찍었다. ㅋㅋ 재밌는걸. 이미 얼굴을 공개하고 나니까 무서운 것 도 없고, 겁날것도 없다..ㅎㅎㅎㅎㅎㅎㅎ 아직도 여기 광주는 비가…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 이제 아마도 이비가 그치면 가을이라는 계절을 몸으로 느끼게 될것 같다.어제 까지만해도 에어컨을 틀어야 했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춥다고 열어놓은 문을 닫으려한다. ㅋㅋ 난 더운데. 아마도 비를 맞고 들어오면 추운가 보다. 비가 오는 날은 이…
오늘 좋은 생각 싸이트에 들어가서 여러가지 좋은글 많이 읽어보았다. 참 가슴 따뜻해지는 글들이 많았고 항상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이들, 진정으로 그들이 행복이란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듯 했다. 나를 아는 많은 분들 또한 그 곳에 들려 사람 사는 이야기들 지혜로운 이야…
한여름의 무더위 속에 에어컨 바람으로 한여름을 난 기억이 난다. 언제부터 일까, 폭풍우가 지나간 다음일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아주 선선하게 느껴지고 코속으로 느껴지는 가을냄새가 이제는 여름이 다 갔구나 라고 생각 하게 한다.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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