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 2002-9-18(수)방명록
치와와사랑방에 글 적을려다가..음.
여기가 더 나을것 같아서요.
오늘 뭐했어요?
참.참.추석때..아무데도 못가죠?
피씨방을 지켜야할것만 같은..
저 낼 친정가요..추석땐..시댁가고..
어찌 거꾸로 된것 같네요. 친정에 가족이 많고..시댁엔 달랑..부모님밖에 안계셔서요..시골에 다녀오시면..추석때야 뵐수있다는..
형님이 계시긴 하지만..이민을 가버리셔서..
조금은 썰렁하고 조용한 명절이네요.
루루는 잘 지냈어요?
오늘 울 망치는 추석이라고..엄청 돈을 썼어요.
추석빔으로..옷 두벌 해주고..맛난것도 사주고..
낼 망치도 데리고 가야되는데..루루와는 달리 낯을 많이 가리거든요.
종일 덜덜 떨면서 울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두..적응을 시켜야겠기에...^^
루루엄마님.
담번에 올땐..언니라고 편하게 애기할래요..
그래도 되죠? ^^
추석 잘 보내시고..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해피~~추석..!!
전..월요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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