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시간 참 빨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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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3,841 5
2002.12.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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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언니글처럼..정말 벌써 주말이구..^^;
내일 이맘때면 또 한주 시작이고..
좋은소식이 들려서 오늘은 들어와서 글쓰면서 맘이 참 편해요.
짱구도 건강해서 회복빠를거란얘기..
넬리언니 예쁜 고양이..치와 애기 입양계획..
루루 병원다녀온 후기..ㅎㅎ
요즘 쵸코네는 깜순이 배변훈련때문에 매일 난리예요..
깜순이가 이제 두달 막 넘어서서 아직 훈련하기 이른감두있구...
꼬맹이들 추울까봐 들어가서 놀라구 침대에 이불 깔아놓으면
꼭 그위에 쉬야를 해요.
이불이 없으면 화장실가서 싸구요 -_-;
애기가 조그만데다..여자아가라 그런지
쵸코랑은 폼이 좀 틀리더라구요.. 바닥에 앉듯이
주춤주춤 앉아서 은근슬쩍 싸대는..
같이 놀다가도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싸더라구요.
보통때는 그냥 -_- 지저분하긴하지만..
겨울 이불빨래 힘들어서 페브리즈 뿌리고 대충 쓱쓱 닦고..
그냥 덮구 -_- 같이 자거든요..(항상 발쪽에만 싸놔서;;)
그래도 보다못해 이불만 벌써 세번 빨았구요..
오늘은 싸는거 딱 눈이마주쳐서..
냅다 달려가서 침대 손으로 두드리면서 막 화를냈더니..
글쎄.. 침대에 엎드려서..
배을 바닥에 붙인채루 막 기어가는거있죠.
눈치 살살보면서.. 고개도 못들고..;
보면서 픽~ 웃음이 나는게..혼내지도 못하구..
쵸코보단 깜순이가 참 애교가 많거든요.
잘때도 쵸코는 제 허리쪽에 딱 붙어서자구..
깜순이는 꼭 이불안에 들어와서 제 팔에 턱을 괴고자요.
쵸코는 혼날때도 기가 죽어서 제가 너무 안스러워서 못혼내고,
깜순이는 바닥을 기면서 애교떠는 모습에 웃느라 못혼내고..^^
지금은 깜순이가 쵸코 귀청소해주네요..ㅎㅎ
우리 작은꼬맹이 다음달안엔 배변훈련 마쳤음 좋겠는데..
2월에 쵸코아빠 오거든요^^
쵸코아빠는 아직 쵸코가 더 좋다는데..
깜순이 잘 하는 모습도 보여줘야죠. ㅎㅎ
모두들 오늘 일요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또 시작되는 한주도 좋은소식만 들렸음 좋겠네요~
내일 이맘때면 또 한주 시작이고..
좋은소식이 들려서 오늘은 들어와서 글쓰면서 맘이 참 편해요.
짱구도 건강해서 회복빠를거란얘기..
넬리언니 예쁜 고양이..치와 애기 입양계획..
루루 병원다녀온 후기..ㅎㅎ
요즘 쵸코네는 깜순이 배변훈련때문에 매일 난리예요..
깜순이가 이제 두달 막 넘어서서 아직 훈련하기 이른감두있구...
꼬맹이들 추울까봐 들어가서 놀라구 침대에 이불 깔아놓으면
꼭 그위에 쉬야를 해요.
이불이 없으면 화장실가서 싸구요 -_-;
애기가 조그만데다..여자아가라 그런지
쵸코랑은 폼이 좀 틀리더라구요.. 바닥에 앉듯이
주춤주춤 앉아서 은근슬쩍 싸대는..
같이 놀다가도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싸더라구요.
보통때는 그냥 -_- 지저분하긴하지만..
겨울 이불빨래 힘들어서 페브리즈 뿌리고 대충 쓱쓱 닦고..
그냥 덮구 -_- 같이 자거든요..(항상 발쪽에만 싸놔서;;)
그래도 보다못해 이불만 벌써 세번 빨았구요..
오늘은 싸는거 딱 눈이마주쳐서..
냅다 달려가서 침대 손으로 두드리면서 막 화를냈더니..
글쎄.. 침대에 엎드려서..
배을 바닥에 붙인채루 막 기어가는거있죠.
눈치 살살보면서.. 고개도 못들고..;
보면서 픽~ 웃음이 나는게..혼내지도 못하구..
쵸코보단 깜순이가 참 애교가 많거든요.
잘때도 쵸코는 제 허리쪽에 딱 붙어서자구..
깜순이는 꼭 이불안에 들어와서 제 팔에 턱을 괴고자요.
쵸코는 혼날때도 기가 죽어서 제가 너무 안스러워서 못혼내고,
깜순이는 바닥을 기면서 애교떠는 모습에 웃느라 못혼내고..^^
지금은 깜순이가 쵸코 귀청소해주네요..ㅎㅎ
우리 작은꼬맹이 다음달안엔 배변훈련 마쳤음 좋겠는데..
2월에 쵸코아빠 오거든요^^
쵸코아빠는 아직 쵸코가 더 좋다는데..
깜순이 잘 하는 모습도 보여줘야죠. ㅎㅎ
모두들 오늘 일요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또 시작되는 한주도 좋은소식만 들렸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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