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선거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망치엄마 3,811 4 2002.12.20 09:19

평점

  • 평점 : 0점 (0명 참여)

본문

며칠전  망빠 회사에서 시엄마님이랑 통화중.
"너 이xx 찍어야 돼..딴사람 볼것도없어..^^"
"아..그건..저..-.-..네..~~ -.- "
"아가도..같이 찍어야 돼!!"
"네..엄마.."

그날 저녁..이..뭐시기를 찍겠다고 망빠가 그러길래.
겉으론..그러지뭐. 라고 간단하게 말했거든.
행정구역을 분산시킨다는 말에 망빠는 불만인가봐.
손해를 볼일이 생겼다며..-.-
사실 엄마(시어머님)께서 당원인지라 우리를 설득하셨는데..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대.

" 아가야. 안될것 같다..에이구..할수 없지뭐.^^ 이xx 찍었냐?"
" 네~~^^,,, 어쩐대요..-.*"

끊고난뒤에..폭로한 사실.

"민아!! 누구 찍었는데? 살짝이 말해주라..어? 어?"
"사실 나 노xx 찍었어..우하하하..^^"
"그렇군..자기맘이니깐뭐..일요일날 가서 일뤄줘야지..^.^V"
"안돼..그럼 나도 폭로할일 있다뭐.."


-.-..
결국 제살깎아먹기인지라..서로 입막음을..

..내가 적고도 유치하고 시시하다..

시간 참 잘가누만.
벌써 금요일이라니.
언니 여전히 게임에 몰두 해 있나벼? 0,0
먹을것 챙겨가면서 쉬어가면서 하세요.
그러다가 병날라..-.-
이제 하루를 슬슬 시작해야겠다.
망치는 아침잠에 열중인지라 이불속에서 나오지도 않네.
추천인
  • 추천해 주세요

댓글4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0 12:30
저는 주소지가 서울이 아니라는 핑계로(저는 다른곳.) 투표안했음--;; 그 소식이 광주까지 전해져서.. 이모부 시외전화하시고~ "수형아!#%&^%#@#%%" 헥,,,-_-;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0 10:12
"너나 일열심히 해라"할것 같은 기분은?--+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0 10:04
흠흠 민아언니도 은미언니도 투표했다니 잘하셨군요.옛날같으면 투표할 나이좀 됬으면 했는데 지금은 투표좀 안하는 나이가 되고 싶어요. 그때는 탱탱했었는데... 헉 이런말 하고 보니 다 언니들이었네?(목숨지켜야할 말을 뱉고 말았구만...흐흐흐) 민아언니는 어제 잘 놀다 오셨수? 나도 마찬가지로 영화보고 유달언덕(유달산)가서 사진찍고 놀았어요.저녘에는 아구찜 먹고 집에와서 선거개표한것보고...비디오보고 홈기웃거리다 2시 넘어서 잤답니다. 꽤 바뻤지요? 참 오랜만에 가져본 휴식이었답니다. 우리딸기도 피곤했는지 집에서 잠만 자구요. 오늘도 일열심히 해야 할것 같네요. 모두들 일열심히 합시다........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0 09:41
ㅎㅎ 그랬구나 우리도 우리 시어머님이 전화 하셔서 꼭 노** 를 찍으라 시더군.. ㅎㅎ 울 아주버님이 노사모 회원이리시라나 머라나 나 솔직히 정치에 별 관심 없거든. 버티다가 저녁5시쯤에 가서 찍고 왔지머. 그래도 내가 찍었던 분이 되어서 기분은 좋더라구^^ ㅎㅎ 우리 새로운 대통령을 위해 견건한 마음으로 기도합시다. ㅎㅎㅎㅎㅎㅎㅎ^^
Total 1,0934355 페이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일반  댓글+11🏆 [하니네집]이 사이트 들어가보세요~ 달려라하니 2003.02.26 4,313 0
일반  댓글+2🏆 =.= 망치엄마 2002.11.14 4,318 0
일반  댓글+2🏆 원경이 이야기(꼭 보기를...) 넬리母 2003.11.20 4,319 0
일반  댓글+4🏆 화장실과사자성어 유은미 2002.11.25 4,319 0
일반  🏆 행복하다 유은미 2004.03.21 4,322 0
일반  댓글+5🏆 광주의 모임 유은미 2002.12.25 4,322 0
일반  댓글+5🏆 얼마남지 않았다 유은미 2002.12.27 4,324 0
일반  댓글+7🏆 ^^;;;냐옹이..음훼훼~ 냐옹이 2003.04.16 4,326 0
일반  댓글+9🏆 [하니네집] 우음...날보러와요~♬-하니왈- 달려라하니 2003.04.04 4,327 0
일반  댓글+11🏆 라면중독... 최은혜 2003.01.09 4,333 0
일반  댓글+9🏆 나가기 전에~ 망치도끼사랑 2005.10.24 4,333 0
일반  댓글+1🏆 아빠와 커피 넬리母 2003.11.22 4,336 0
일반  댓글+15🏆 오늘 회사 안나감.--; 망치도끼사랑 2004.01.31 4,339 0
일반  댓글+5🏆 루루네도 카드 들고 왔어용~ㅎㅎ, 미oF♡ 2002.12.31 4,340 0
플래시  댓글+1🏆 [플래쉬] 신연예인지옥 1편 - 19금입니다 ^ ^; 야돌이 2006.05.28 4,342 0
일반  댓글+16🏆 지금 시간... 갱이 2003.01.21 4,342 0
일반  댓글+9🏆 제자릴 찾다 유은미 2003.01.17 4,344 0
일반  댓글+7🏆 짱구, 짱이의 보고서 유은미 2003.04.06 4,351 0
일반  댓글+5🏆 책 유은미 2002.11.19 4,352 0
일반  댓글+3🏆 저 웃고 있어요^^ 유은미 2002.10.25 4,35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