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새로운 한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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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3,748 7 2002.12.2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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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군.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주말 잘 지냈나?

어제가 동지였잖아.
울친정엄마 토요일 오셔서..언니집 가서 팥죽 해 먹는다고 바쁘게 움직이고..어제는 시댁가니까 엄마께서 또 팥죽 먹어야 된다며..새알 듬뿍 넣은거 먹고 왔지..^^
이틀 내내 팥죽만 구경한것 같아..
시어미니께서 팥죽 그릇에 담기 전에 아주 소량을 벽쪽에 바르시는거야..올한해 무사히 지나갈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좋은일 많이 생기고 건강하길..바라신다며..기원하시대.
올해 일출을 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도 루루언니네랑..여기오시는 모든 언니,동생들을 위해서 축복을 빌어야겠다.ㅎㅎ

다들 크리스마스 재미나게 보내시고..
우리루루,깜코,하니ㅡ두니,장군이,짱구,딸기,팅,순이,초코-깜순이..모두모두..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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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8 12:14
은미언니~잉 네 ~히(내시버전)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5 08:52
딸기맘 메리크리스마스~~ 오늘도 즐겁게 보내길 바라고 . 결석하지마~~ㅋㅋ

딸기맘님의 댓글

딸기맘 2002.12.25 01:27
동지면 뭐해언니...나는 죽이라고는 코빼기도 못봤네. 언니도 메리크리스마스요. 그리고 영감님도 망치도 모두 안부전해주슈. 오늘이 성탄절 새벽인데 언니도 자고 있겠지? 잠 푹자고 오늘 참 좋은날이잖아. 즐겁게 지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3 15:17
ㅎㅎ 즐거운 성탄절이라. 나에게도 왜 이리도 무디게 느껴지는지. 정말 아줌마인가봐~~ 가게에 알바가 25일날 쉰다고 해서 더더욱 그런것 같은데. 에고야 다들 즐거운 계획 세워서 즐겁게 보냅시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2.23 15:07
햐..동지..나도 몰랐네..새알넣은 팥죽 얼마나 맛있는데 그치? 음...정말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구나...갑자기 기분이 묘해지네...우리 모두...아기들과..아니면..연인과( 연인 만나기만 해봐..가만히 안둬..ㅎㅎㅎ-.-;;;;) 즐거운 성탄을 보냈으면 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2.23 12:36
그랬구나. 나도 전혀 모르고 지나갔어. 에고 좀더 일찍 알았으면 나도 멋진 동지죽을 써서 신랑한테 좀 줄껄. ㅋㅋ 오늘이라도 해먹을까? 민아 나도 여기오는 언니동상들 그리고 아가들을 위해 늘 축복을 빌께^^ 모두를 축복받으세요. 정말 내일이 성탄 이브라니... 즐거운 성탄 계획들은 세웠는지. ?^^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2.23 10:46
어..동지였구나.ㅎㅎㅎㅎ전혀몰랐음-_-;; 어제 아침부터 밤가지 싸돌아댕기느라.ㅎㅎㅎ 언니도 좋은 한주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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