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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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4,358 3 2002.10.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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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글 적는것 같네..
잘 있지?
이제 다시 내 흔적을 하나둘 채워야겠어..^^
망치홈은 내팽겨쳐두고서..뭐하는지 몰라.
망치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것 같은데..
가는 세월을 막을수는 없고..
우리망치는 자꾸만 새로운모습으로 자라고 있고말이야.
정말 아까워..시간이..

루루는 잘 지내지?
치와와사랑에도 못간지 꽤된것 같은데..
망치아빠는 컴할때마다 한번씩 들러서 보는것 같더만.

오늘부터 울 영감 새로운회사에 출근했어.
시간많은동안에 여행이나 많이 다니자고 해 놓고선..
이렇게 후딱 시간이 흘러버렸네.
간곳은 별로없고 말이야.
새로운곳에 적응할려면 아주 조금이라도 시간이 걸릴텐데..
웬지 안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우리 꿈이 그런거거든.
망치랑 나랑,,망치아빠랑..조용하고 한적한 곳에서 이쁘게 집짓고 마당넓은곳에서 재미나게 사는거..
그리고 또하나 최첨단식 애견농장이나 애견샵을 운영하는것..
될까?

저녁차리러 가야겠다.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오늘 메뉴는 두부된장찌게랑..열무나물무침이 주메뉴임당..
언니도 저녁 맛나게 먹어..^^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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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14 23:29

망치홈은 언제 복구가 되나요? 거기서도 덧글제왕해야하는데..쩝...-.-;;;; 애견농장요? 아마도 두 분 무지 잘 하실겁니다..사랑도 듬뿍듬뿍 주시면서요..행운을 빌어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0.14 21:23

앗..주부시라..메뉴가 등장하고*.* 반짝~ 지는 엄마가 해주는데로 먹어유~~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14 18:18

민아 오랫만이당. ^^ 그랬구나. 그래서 여행도 다녀온거구? 다녀온곳은 어땟어? 말하나 마나 즐거웠겠지만. ^^ 나도 배고파 죽겠당. 에고 이눔의 뱃속에 거지가 들었는지. 흑흑 울 신랑 나보고 그러니까 팔뚝이 굵어진단다. 흑흑.. 에고 내가 손빠래 하느라고 떠 두꺼워진거는 모른다니가.ㅋㅋ 민아. 망치도 잘 지내지? 망치홈에 여러번 들렀다가 잠겨있는 문때문에 그냥 왔어. 담에는 문좀 열어줘^^ 저녁 맛나게 먹구. ^^ 또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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