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언니야..이 감동..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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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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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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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가 드디어 손(?)을 익혔어..
몇번의 시도끝에 망치..손!! 하니깐 툭 얹는거야..
왕..그때의 감동이라니~~~
무슨 고시에 합격한 듯한 그런기분..
망빠 중간에 전화왔을때 막 자랑했거든..
"어..정말? 잘했어..수고했어.."
그리곤 퇴근해서 자랑스럽게 보여준다며
망치한테 손 하니깐..툭 얹는거야..^^
내가 할땐..그냥 웃으면서 잘하더니 그러더니만..
자기가 "망치!! 손.."
이러는데 망치가 앞발을 얹으니깐..난리도 아니더라구..
망치잡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원..
애들도 아니고 말이징..
닭띠 폼새 어디로 갔나싶다니깐..
너무 감격스러운 마음에 막 수다를 떨었군.
아~~ 진정해야지..진정....음..음..컥..
루루는 뭐했어?
오늘은 조금 여유로웠지?
여전히 추운날씨에 걱정이군.
망치는 바깥바람을 한번도 못 맡아봤잖어..
그래서 이참에 월동준비했오.
겨울코트 하나 주문했거든..
나중에 크리스마스땐 산타복 입혀놓고 파티해야할까봐..
그런 생각하면 소녀들처럼 막 기분이 좋아지는거 있지.
나도 참..철이 들려면 멀었다...
언니 좋은꿈꾸고..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잘해요..^^
몇번의 시도끝에 망치..손!! 하니깐 툭 얹는거야..
왕..그때의 감동이라니~~~
무슨 고시에 합격한 듯한 그런기분..
망빠 중간에 전화왔을때 막 자랑했거든..
"어..정말? 잘했어..수고했어.."
그리곤 퇴근해서 자랑스럽게 보여준다며
망치한테 손 하니깐..툭 얹는거야..^^
내가 할땐..그냥 웃으면서 잘하더니 그러더니만..
자기가 "망치!! 손.."
이러는데 망치가 앞발을 얹으니깐..난리도 아니더라구..
망치잡고 어찌나 좋아하던지원..
애들도 아니고 말이징..
닭띠 폼새 어디로 갔나싶다니깐..
너무 감격스러운 마음에 막 수다를 떨었군.
아~~ 진정해야지..진정....음..음..컥..
루루는 뭐했어?
오늘은 조금 여유로웠지?
여전히 추운날씨에 걱정이군.
망치는 바깥바람을 한번도 못 맡아봤잖어..
그래서 이참에 월동준비했오.
겨울코트 하나 주문했거든..
나중에 크리스마스땐 산타복 입혀놓고 파티해야할까봐..
그런 생각하면 소녀들처럼 막 기분이 좋아지는거 있지.
나도 참..철이 들려면 멀었다...
언니 좋은꿈꾸고..오늘도 행복한 마무리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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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4 1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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