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우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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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3,380 6
2003.02.06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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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웃냐고?
그냥 웃으면서 하루 시작해보고파서...-.-;;
이 아침엔 나 혼자라는 생각에..좀 쓸쓸하지만..
그래도 조용하니 생각하기엔 딱 좋구만..
망치가 얼마전부터..숙녀되는 징조가 있었는데..
잘 몰랐었잖아....
근데 내가 부주의해서잘 모른건 인정하는데..
망치한테 너무 섭섭한 맘이 드는건 왜인지..ㅋㅋ
예전에 큰망치때는..보름간 여기저기..흔적을 남기느라 바빳거든..이불위에도..부엌에도..신발위에도..-.-;;
나 내심 그걸 기대하면서..이불은 다 끝나면 한몫에 빨아야지라는 생각으로 꼬장꼬장한거..안빨고 미루고만 있었는데...
내가보기에..끝까지 흔적은 없을것같어..
차라리 무혈발정이면 좋으련만..
이게 무슨 일인지원..
오늘 아침에도...망치가 열심히 핥고 청소하고..
몇분을 쪼그리고 앉아서 꽃단장을 하더라구..
암튼 연구대상감이야..^^
근데 망치몸무게가 1.55래..-.-
0.05..더 줄었어..
맘이 아프네..
사료를 먹긴한데 썩 잘먹는게 아니고..좀 튕기면서 먹는편이라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냐..
영양에 결핍생길까봐 꼬박꼬박 영양제주고..단물까지 챙겨주고..하루에 한번씩 아주조금 훈련시키고..간식도 주는데.
영 시원치가 않네.
그래도~~~ 좋아지리라 믿고..
오늘도 두주먹 불끈!!!...~~~~
다들 즐거운 하루 보냅시다!! 우하하하하 (혼자 신났군..-.-)
그냥 웃으면서 하루 시작해보고파서...-.-;;
이 아침엔 나 혼자라는 생각에..좀 쓸쓸하지만..
그래도 조용하니 생각하기엔 딱 좋구만..
망치가 얼마전부터..숙녀되는 징조가 있었는데..
잘 몰랐었잖아....
근데 내가 부주의해서잘 모른건 인정하는데..
망치한테 너무 섭섭한 맘이 드는건 왜인지..ㅋㅋ
예전에 큰망치때는..보름간 여기저기..흔적을 남기느라 바빳거든..이불위에도..부엌에도..신발위에도..-.-;;
나 내심 그걸 기대하면서..이불은 다 끝나면 한몫에 빨아야지라는 생각으로 꼬장꼬장한거..안빨고 미루고만 있었는데...
내가보기에..끝까지 흔적은 없을것같어..
차라리 무혈발정이면 좋으련만..
이게 무슨 일인지원..
오늘 아침에도...망치가 열심히 핥고 청소하고..
몇분을 쪼그리고 앉아서 꽃단장을 하더라구..
암튼 연구대상감이야..^^
근데 망치몸무게가 1.55래..-.-
0.05..더 줄었어..
맘이 아프네..
사료를 먹긴한데 썩 잘먹는게 아니고..좀 튕기면서 먹는편이라서..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냐..
영양에 결핍생길까봐 꼬박꼬박 영양제주고..단물까지 챙겨주고..하루에 한번씩 아주조금 훈련시키고..간식도 주는데.
영 시원치가 않네.
그래도~~~ 좋아지리라 믿고..
오늘도 두주먹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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