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도그쇼 다녀왔어^^
페이지 정보
Bubbles
3,490 8
2003.02.06 11:18
짧은주소
-
https://yadolee.com/board/3462 주소복사
평점
본문
어제 계획없이 도그쇼 다녀왔어 하니누나 글 보니까 어제 다녀왔던데..
프로그램 진행내용도 모른체 간거라 하니가 어디 출전하고 그런건
전혀 몰랐네 바보.. 스타를 아무때나 만날수있는게 아닌데 말이야 쩝 :p
아무튼 평일인데 좀 더 편한 관람을 위해 줄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어
내용은 주로 애견관련 의류들이 많았고 예전에 비해 의류들이 너무 예뻐졌더라
레오도 요즘 태어난 강아지라면 깜찍하고 예쁜옷 더 많이 사줬을텐데 말이야
그런데 얘가 워낙 옷입고 목끈하는걸 싫어해서 옷이 있으면 뭐하냐고..
꼼짝도 안하고 무슨 동상이라도 된냥.. 그대로 멈춰서 눈만 치켜뜨고 노려보는걸
하여간.. 방송이후로 확실히 지난 도그쇼때 보다는 더 관심을 보이더라구
혹시나하고 두리번거려 만난 치와와가 다섯이야 이정도면 예전대비 굉장히 많았지
레오도 사진찍히느라 힘들어 하는데 스타하니는 얼마나 피곤했을까..? ^^
그래도 내심 기뻤다구.. "이게 다 하두세니와 누나의 은공이구나".. 하고 말이야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더라구 특히 망치네홈에 분양받고 싶다는 등
젖먹이 애기인데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등.. 글 보면서 말이야
물론 치와와가 좋아져서 초보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잘 키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이 너무 많이 필요로한다거나 생각보다 까다로와서 구박하거나 파양시키는
일까지 벌어진다면..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날것 같더라구 꼭 치와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애견업계가 붐을 일으킴에 따라 문제가 되는것같아 예전에 어떤 견종도
갑자기 유행을 타더니 키우기 힘들다고 버려지는 사례가 있었거든
생명체를 키운다는건 그 만큼의 책임감이 따르는건데 말이야.. 그렇지?
어제는..오랫만에 레오랑 외출해서 너무 좋았구 하니두니 온줄 알았으면
싸인이라도 받았어야 했는데 못 받아서 아쉬웠구 다른 치와와 만나서 즐거웠어
언젠가 전체 모임하게되면 얼마나 신날까.. 생각해보며 이상!
프로그램 진행내용도 모른체 간거라 하니가 어디 출전하고 그런건
전혀 몰랐네 바보.. 스타를 아무때나 만날수있는게 아닌데 말이야 쩝 :p
아무튼 평일인데 좀 더 편한 관람을 위해 줄을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였어
내용은 주로 애견관련 의류들이 많았고 예전에 비해 의류들이 너무 예뻐졌더라
레오도 요즘 태어난 강아지라면 깜찍하고 예쁜옷 더 많이 사줬을텐데 말이야
그런데 얘가 워낙 옷입고 목끈하는걸 싫어해서 옷이 있으면 뭐하냐고..
꼼짝도 안하고 무슨 동상이라도 된냥.. 그대로 멈춰서 눈만 치켜뜨고 노려보는걸
하여간.. 방송이후로 확실히 지난 도그쇼때 보다는 더 관심을 보이더라구
혹시나하고 두리번거려 만난 치와와가 다섯이야 이정도면 예전대비 굉장히 많았지
레오도 사진찍히느라 힘들어 하는데 스타하니는 얼마나 피곤했을까..? ^^
그래도 내심 기뻤다구.. "이게 다 하두세니와 누나의 은공이구나".. 하고 말이야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더라구 특히 망치네홈에 분양받고 싶다는 등
젖먹이 애기인데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등.. 글 보면서 말이야
물론 치와와가 좋아져서 초보지만 하나씩 배워가며 잘 키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이 너무 많이 필요로한다거나 생각보다 까다로와서 구박하거나 파양시키는
일까지 벌어진다면.. 너무너무 속상하고 화날것 같더라구 꼭 치와와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애견업계가 붐을 일으킴에 따라 문제가 되는것같아 예전에 어떤 견종도
갑자기 유행을 타더니 키우기 힘들다고 버려지는 사례가 있었거든
생명체를 키운다는건 그 만큼의 책임감이 따르는건데 말이야.. 그렇지?
어제는..오랫만에 레오랑 외출해서 너무 좋았구 하니두니 온줄 알았으면
싸인이라도 받았어야 했는데 못 받아서 아쉬웠구 다른 치와와 만나서 즐거웠어
언젠가 전체 모임하게되면 얼마나 신날까.. 생각해보며 이상!
추천인
레벨 17
경험치 40,820
Progress Bar 1%
- 가입일 : 2003-01-07 10:09:01
- 서명 :
- 자기소개 :
댓글8
애미다님의 댓글
bubbles님의 댓글
지연이님의 댓글
망치엄마님의 댓글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지용민님의 댓글
아리&깜코님의 댓글
유은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