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하니네 속보] 세니 뚜껑 폭죽 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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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하니 4,228 11 2003.02.11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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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

뚜껑이 세상의 빛을 보았습니다.

다시보니 꽤 크더군요..

지름 0.8 cm

높이 1cm

세니한테는 크죠..

세니가 힘겹게 뚜껑배출을 하는동안..

저는 영화보고 있었더랬습니다..-_-;;

'동갑내기 과외하기.'

재밌어요^^

밥먹고 영화보기까지 시간이남아서 뽑기사먹을려고 뽑기 아자씨 찾아헤매다가...맹가네전성시대 야외촬영하는거 좀 구경하고^^;
결국 뽑기는 못먹음..--+
아저씨 안나오심..

영화재밌게보구..집에왔네용..

와보니 세녀석들이 응가를 다 해놔서..일일이 다 뒤짐..

감격의 뚜껑~~~

우리는 간식 자축파티를 열고..

강아지우유로 마무리하고..

컴퓨터를 켰답니다^____^

걱정해주신덕분인것같아요~

히~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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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2.14 10:40

어휴~~정말 잘됐다.. 내심 너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세니 누나 걱정안시킬려고 이쁜짓했네^^ 너무 이쁜넘 이네^^ 사랑해~ 수형씨 나도 영화봤는데..잼 있더군 내 이상형과 비슷했음 ^^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12 14:32

세니!장하다.뚜껑밀어내느라고 세니 대장에게도 수고했다고 해야겠는걸~ 이제서야 세니폭죽으로 두니 옥동자상,하니 모델섭외등 축하해야 할것 같아. 정말 정말 다행이야....^^;;;이상한 폭죽이긴하지만 (소리가 '뿌지직'났겠지~다른 폭죽은 펑펑)아뭏튼 이제수형이도 한시름 놓고 신나겠구만..축하혀..

애미다님의 댓글

애미다 2003.02.11 17:06

휴~~~다행이다 사진보고와서 게시판을 보자마자 세니 이름 이 있길래 바로 클릭... 아싸 걱정했던 모든 일들이 확 사라져 서 얼마나 기뻐했는지... 세니야 그 가냘픈 몸으로 그렇게 굵은 떵 싸느라 고생했다. 오늘은 언냐한테 고기 파티하자 그래라.. 힘들었으니까 영 양 보충을 충분히 해야한다면서 말이지..^^*

벼리누나^^님의 댓글

벼리누나^^ 2003.02.11 15:12

그래도 정말 다행이에요^^ 지름이 0.8*.* 세니가 정말 큰일해냈어요.. 다행이에요~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2.11 12:39

제목보고..너무 리얼해서..한참 웃었잖어. 다행이다..정말 다행이야.. 며칠동안 다들 세니 응가땜에..뚜껑땜에..걱정했었던것 같은데...무사히 빠져서 다행..^^ 세니 힘주느라..그 어리디 어린것이 고생했겠구나..하하하..

뽀샤시님의 댓글

뽀샤시 2003.02.11 12:08

빠지직~ 아~ 세니 똥꼬 아팠겠다.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2.11 11:16

세니가 이모들이 걱정하고 있다는걸 알고...뿌지직 쌌구나..^^ 천만 다행이야..그 큰 뚜껑이 밑으로 나오기까지 정말 걱정이였는데..ㅋ 아무튼 이제 먹고 자고 싸고 튼튼하게 자랄 일만 남았네..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2003.02.11 10:37

세니 힘 주느라 고생했고 수형씨도 수고했고.. ^______^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11 10:18

진짜 진짜 다행다행이야 세니가 그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세니 나름대로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을까.. 그치? 그래도 휼륭히 해냈다니 다행중 다행이야 세니가 이쁘네~~ 세니에게는 커다란 건데 말이야... 음 역쉬 수형이가 열심히 먹인 보람이 있구나... 이제 맘 푹놓고.~~~~ 우리도 맘 놓을께 ㅎㅎㅎㅎ 이제 응가 뒤지는 일은 끝이네~~~ (x1)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11 07:44

펑~펑~ 너무너무 축하해요~^^ 역시...축하폭죽이 곧 터지리라 생각했어요..^^ 무사히 넘어가서 정말 다행.... 동갑내기 과외하기 나도 보고싶은데.. 꼭 보러가야징~ 근데 영화표값이 너무 비싸요ㅠ.ㅠ 6500원이 뭐람...벼룩의 간을 내먹지..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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