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망치 남동생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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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4,804 17
2003.02.1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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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한달전부터 쭉 지켜보던 치와와들이 있었는데..
며칠전에 분양한다는 얘기듣고..
오늘 부랴부랴..한번 가봤어.
분양받을지 결정하지 않고 갔던거라..
쭉 얘기듣고..아가들 보고 일단 나왔는데..
오는내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거야..^^
이것도 인연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신중하게 생각해왔던것만큼 신중하게 결론을 내렸지뭐..
사실 숫컷이 너무 맘에 들어서 숫컷으로 결정했거든.
망치동생은 같은 암컷으로 해주고싶었는데..2세문제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해서 병원에
자문도 구해보고..나름대로 알아도 보고..
농장의 총각(?)분들께도 문의한 담에..
심사숙고해서 데려온거거든..
집에 오자마자 잘 노네..-.-;
나름대로 엄마생각에..형제생각에 외로워할것 같았는데..
이녀석 씩씩하게 공갖고 놀기도 하고..
사료도 먹고..쉬야패드에 쉬도하고..(놀랠노자야..0.0)
망치는..구석에 박혀서..나오지도 못하고 내내 도망다니는데.
망치땜에 좀 걱정도 되기도 하지만..
도끼(거의 이 이름으로 지어질듯..아직은 예명)가 성격이 좋은것 같아서 어쩌면 서로 융화될것도 같아..^^
은미언니..
그리고 언니들,동생들..
앞으로 두 남매의 엄마가 됐으니깐 많이들 도와주라.
나 숫컷은 첨이라서..아마 하니,짱구,장군이 도움 많이 받아야할것같아..^^
너무 적응 잘하는 도끼땜에 안심은 되는데..
반면 망치보니까 맘이 아프네..
망빠랑 내가 더 노력해야할까봐..
에휴..걱정이 태산..
바빠서 소식만 전하고 가..^^
다들 주말 잘 보내슈~~~~
며칠전에 분양한다는 얘기듣고..
오늘 부랴부랴..한번 가봤어.
분양받을지 결정하지 않고 갔던거라..
쭉 얘기듣고..아가들 보고 일단 나왔는데..
오는내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거야..^^
이것도 인연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신중하게 생각해왔던것만큼 신중하게 결론을 내렸지뭐..
사실 숫컷이 너무 맘에 들어서 숫컷으로 결정했거든.
망치동생은 같은 암컷으로 해주고싶었는데..2세문제때문에 걱정이 되기도 해서 병원에
자문도 구해보고..나름대로 알아도 보고..
농장의 총각(?)분들께도 문의한 담에..
심사숙고해서 데려온거거든..
집에 오자마자 잘 노네..-.-;
나름대로 엄마생각에..형제생각에 외로워할것 같았는데..
이녀석 씩씩하게 공갖고 놀기도 하고..
사료도 먹고..쉬야패드에 쉬도하고..(놀랠노자야..0.0)
망치는..구석에 박혀서..나오지도 못하고 내내 도망다니는데.
망치땜에 좀 걱정도 되기도 하지만..
도끼(거의 이 이름으로 지어질듯..아직은 예명)가 성격이 좋은것 같아서 어쩌면 서로 융화될것도 같아..^^
은미언니..
그리고 언니들,동생들..
앞으로 두 남매의 엄마가 됐으니깐 많이들 도와주라.
나 숫컷은 첨이라서..아마 하니,짱구,장군이 도움 많이 받아야할것같아..^^
너무 적응 잘하는 도끼땜에 안심은 되는데..
반면 망치보니까 맘이 아프네..
망빠랑 내가 더 노력해야할까봐..
에휴..걱정이 태산..
바빠서 소식만 전하고 가..^^
다들 주말 잘 보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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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48
경험치 350,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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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4 1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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