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나두 자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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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s 3,769 11 2003.02.2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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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
칼~ 칼~ (레오짖는소리)
"예따 니 선물이다"
킁~ 킁~

못생긴게 지꺼라고 선물 다 펼쳐보기도전에 먼저 올라가 앉아있기는...(GIF 사진참조)
윤지언니 선물 너무 고마워  레오가 나이들어 호강하는거있지
담요색도 너무이쁘구 감도 포근해서 따뜻해하구.. 내가 신났잖아
한땀 한땀.. 스티치한거보구 가슴뭉클 전해오는 천사표언니의 정성에
감동먹었잖아 진짜 진짜 고마워 ^__________^

기다려바

윤지이모 나이뽀?
            내꼬야
            알러뷰~

레오가 담요에서 내려올 생각안하길래 애벌레처럼 꽁꽁 싸놨어 ^^'
아마 저녁먹을때나 되어야 슬슬 기어나오지 않을까 싶네
평~생 소중하고 특별한 선물로 생각하고 잘 쓸께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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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2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2.22 00:17
레오가 더더욱 빛이 나는것 같다. ㅎㅎ 그리고 나또한 윤지 언니의 답글을 보기 전까지 왠속옷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ㅎㅎ 레오가 윤지어니니가 보내준 담요로 따뜻하게 남은 겨울 잘 보낼수 있기를 바래 ^^ 언니의 사랑이 넘 좋다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2.21 21:45
레오가 맘에 쏙 들었나봐요..^^ 레오도 윤지언니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절대로 감기 안 걸릴꺼에요..^^ 근데 윤지언니 밤새면서 만든거에요? 오호....더 감동스러움..ㅠ.ㅠ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21 20:34
나영이언니 성폭행 당한기분 어때?할수없지..그것도 인생인디..^^;;;; 파란색이 저렇게 이쁠줄 몰랐는데 정말 이뻐. 그리고 절묘하게 빨간색 테두리와 어울릴것 좀봐! 장난아니야. 일하고 홈활동하면서 엄청 바쁜데도 잠 안자가면 담요만들어준 윤지언니는 정말 왕언니야.히히 존경스럽기도 하고.. 언니가 담요만든다고 밤샜다고 하니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들더라고.. 나영이 언니랑 레오랑 기분 좋은 선물이었을것 같아. 더군다나 정성이 듬뿍담긴거잖아. 아뭏튼 윤지언니는 복덩어리야.^^;;;;

갱이님의 댓글

갱이 2003.02.21 20:02
오오옷~ 짜아아아아앙~ 이쁘다 헤헤~~~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2.21 17:22
ㅎㅎㅎ시장에 단골로 가는 속옷가게가 있는데.. 엄마한테 부탁을 했지뭐... 정말 상자구하기도 힘들더라..아직 상자 좀 달라는 말을 할 정도는 아니고... 이럴때 엄마가 필요하지....-.-;;; 레오의 짙은 모색과 담요의 정열적인 핏빛색깔이 아주 잘 어울리는구만.. 레오...나이도 많은 것이 감기 걸리지 마라고 꼭 보내고 싶었어... 레오야....앞으로 따뜻하게 지내렴..~.~::

점빵아줌마님의 댓글

점빵아줌마 2003.02.21 17:00
왠일이니 속옷상자 그런거 구하기도 어려운데..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2.21 16:07
윤지언니네 내복장사해? 왠 속옷 상자가 그리많아.ㅎㅎㅎㅎㅎㅎㅎ 우리집에도 이런상자에 왔었는데*_*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02.21 15:03
우하하하하..^^ 난 또 심의에 걸리는줄 알고 안올렸더만..ㅋㅋ~~~ 나도 그 박스 내내 간직해야지.. ^^ 이쁜이 레오야..윤지언니 글대로 건강하게..오래오래. 함께하자꾸나..^^

Bubbles님의 댓글

Bubbles 글쓴이 2003.02.21 14:58
응..딱 언니 스탈~이잖아 저 박스 오래오래 보관하며 몸매감상 할꺼야 그리구 트렁크 3매입이라구 되있어서 레오빤쓰 세장인줄 알았다는 말도안되는 허접한 상상!

하늘샘솜님의 댓글

하늘샘솜 2003.02.21 14:43
ㅋㅋㅋㅋ 미치겠당.. 그거 팬티박스에 보냈네요? 저두 왠 내복 박스에 와서.. 꼭 찍어서 올리려구 안 버리고 가지구 있어요. *_* ㅋㅋ 정말 생각보다 너무 포근하고 이쁘고 좋네요. 왜다들 언니가 선물한 담요를 들고 다니는지 알수 있었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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