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른 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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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도끼 3,139 8 2003.03.0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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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은 하니ㅡ두니ㅡ세니같아서..갖고옴..^^)


이유는...

울집 컴터가 조립제품이거든..
99년경 결혼무렵에 오빠친구가 하는 컴퓨터가게에서 구입했었는데..지금 시세에 비하면 많이 비쌌지뭐..
그렇지만 요즘은 엄청 좋은것들 싸게 많이 나오잖아.
한 4년쓰니까...도저히 컴퓨터가 당해내질 못하더라구..
결국 작년에 하드만 최고로 쌩쌩하게 교체를 했는데..
문제는 모니터.....
난 가끔씩 동영상이나..좀 어두운 사진이 올라오면.
사실 잘 안보이거든..억지로 억지로 본다던지.
아니면 포토샵으로 밝기 조절해서..아..이런사진이구나..
그제서야..글 적고 그랬었어.
결국 어제..모니터를 교체했어.
오빠가 와서..알아서 교체해주대..(동생한테 해준게 없다며..궁시렁거리더니만..며칠 안본사이에 사람이 되었더만..)

은미언니홈에 오늘 와보니..메뉴판이랑..화면이 더 밝은거 있지..
그리고 루루사진...어쩜..너무 밝고 깨끗하게 잘 나오잖아..
며칠전만해도..컴컴하니...-.-;;
저번에 귀옥이가 다래랑..딸기 동영상 올린적 있잖아.
그것도 이제서야..제대로 된 화면으로 봤어.^^
그전엔 시커멓기만 하고..귀옥양의 아야야야야~ 이 목소리만 들을수 있었는데..그리고 딸기의 희미한 형체와..-.-
난 첨엔 다 이런줄 알고..신경안썼는데..
이렇게 밝은 세상이 있다니..ㅋㅋ~~~

감기는 어제쯤..많이 좋아졌어. 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은미언니도 바쁜와중에 글도 여러번 남겨주고..ㅠ.ㅠ..
다들 코멘트도...ㅠ.ㅠ..
지금은...
재채기가 너무 심해서..코는 계속 실룩거리고..
한번에 연거푸..세,네번 연달아 나오는 바람에..다들 대기상태야.

*그리고 망치홈 게시판은 4등급이상만 글쓰기 된답니다.
치와와식구들은 모두 3등급!!!!~~~이렇게밖에 할수 없는..에휴..
좋은 주말 보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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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글쓴이 2003.03.10 18:36
하니사진은 앙독에 보니..엄청 많더라구..그거 다 보느라 시간 엄청 걸림..^^~~~ 그리고 깜코,아리..디카사진 자주자주 좀 보여주소..네?!!! ^^

아리&깜코님의 댓글

아리&깜코 2003.03.10 03:46
웰껌...투.... 정말...민아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서..얼른 깜코랑 아리도 사진을 찍어야겠다......음..얼마나 보고 싶을까나...쩝..-.-;; 몸이 좀 나아진 것 같아서 참 다행이네.. 뭐...등급제를 두는게 조금 안타까웠겠지만...무성의한 글들도 많으니...어쩔 수가 없었을거야.. 망치홈 화이팅....~.~;;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3.08 23:28
하니두니세니 사진을 들고 화려한 컴백을 하신 민아언니께 박수를.ㅋㅋ 웰컴~~~~~♡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03.08 21:42
ㅋㅋ 민아가 그동안 어둡고 습한 곳에 살다가 이제 양지로 나온셈인거네. 후후 정말 축하해 이제는 환한 세상 보고. 이쁜 아가들 볼수 있어서 민아의 이쁜 모습이 더 많이 예뻐지겠는걸. ^^ ㅋㅋ 감기에 이제 걸리지 않도록 조심또 조심하고 아프지 말자..~~~ 올한해 이번감기도 이제 감기는 그~~만 하는거야 알았지 밝은 세상본거 다시한번 축하하고.. 일어난것도 축하하고 ^^

가뭄에 단비님의 댓글

가뭄에 단비 2003.03.08 21:12
그럼 언니 지금까지 우리 이쁜 단비모습을 제대로 못봤단말야 ~?ㅎㅎㅎ 모니터 바꾼거 너무너무 축하해~~ 오빠가 정말 좋은사람인가봐...부럽당..*.* 우리오빠는 뭐하나? ㅡㅡ; 감기 바이러스들 얼른 물리치고 망치 도끼모습 얼른 보여줘 ~~^^

짱구맘님의 댓글

짱구맘 2003.03.08 18:25
언니 감기에 자주 걸리네요.. 몸 조심하시구요,,애기들은 감기에 안걸렸죠??? 너무 자주 홈에 들어오지 못해서..좀 소외감은 드는듯^^ 결혼끝나면 활동많이 할께요^^ 새로운 세상은 만났으니 더~~재미있는 얘기 많이 부탁해요 도끼나 망치사진도 더!!!!많이~~~~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08 10:54
아 맞다.하두세니 사진 어디에 나온거야? 저런 홈이 있는거우? 나도 구경하러 가야지...쐐앵~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3.08 10:53
축하해^^;;; 모니터를 선물받아서 밝은 세상을 보게되다니 말이우 이제껏 맹인이나 다름없었구나. 그러고 보면 맹인들은 어떻게 사는걸까! 갑자기 불쌍해진다..ㅠ.ㅠ 아뭏튼 우리이쁜 딸기랑 다래랑 이쁜 모습 다 놓칠뻔 했구만..보니까 더 이쁘지? 크크크 이제 잘 보이는 모니터 있으니 기분도 만땅이겠다. 감기만 나으면 되겠어. 언니 감기 얼른 나아버려.^^ 그리고 며칠만에 사람된 오빠덕에 모니터 새로 생겼다니 정말 축하해..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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