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어제, 오늘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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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도끼
3,026 7
2003.03.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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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언니야..^^ (루루홈에서 게시판에 언니이름불러보기도 오랜만이다.그치..)
암튼..
오빠가 아침에 늘 운동을 하거든..집주변에서 회사사람들하고
축구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어제 운동하다가 공이 손에 맞았나봐.
첨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손가락도 점점 굳어지고..
시커멓게 멍이 드는거야..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갔더니만 수술해야된대.
손가락이 뼈들이 부셔졌다나 뭐래나..
2주동안 입원해야되고.
회사에는 병가처리내고 오늘 오전에 수술할거야.
다행히 왼손이고..또 다행히 제일끝에 손가락 두개인지라..
그래도 하나뿐인 오빠라서..맘이 편치가 않아.
결혼이라도 했으면 조금이나마 맘이 놓일텐데..아직 미혼이니
언니랑 나랑 각자 오전일보고..만나서 병원가야될것 같아.^^
엄마한테는 당연히 말 못하지..~~귀하디 귀한 외아들인데..
큰일나지요..
그래서 어제,오늘 이몸은 조금 바쁠것 같어.
만약 손가락이 아니라 다리를 다쳤어봐..에휴..
병수발 내가 다해야되는데..그나마 다행이지뭐~~^^
밑에 은혜글 무지 반갑고
자몽인 적응잘하나 모르겠네. 배변문제가 조금 어렵겠지만 잘 할거야. 도끼도 점점 성공 %수가 높아지고 있거든.^^
모레와서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닐께..
그나저나 윤지언니 안보이니까 조금 이상해..뭔가 허전하고..
별일 없지?..^^
암튼..
오빠가 아침에 늘 운동을 하거든..집주변에서 회사사람들하고
축구를 하는지는 잘 모르지만..
암튼 어제 운동하다가 공이 손에 맞았나봐.
첨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손가락도 점점 굳어지고..
시커멓게 멍이 드는거야..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갔더니만 수술해야된대.
손가락이 뼈들이 부셔졌다나 뭐래나..
2주동안 입원해야되고.
회사에는 병가처리내고 오늘 오전에 수술할거야.
다행히 왼손이고..또 다행히 제일끝에 손가락 두개인지라..
그래도 하나뿐인 오빠라서..맘이 편치가 않아.
결혼이라도 했으면 조금이나마 맘이 놓일텐데..아직 미혼이니
언니랑 나랑 각자 오전일보고..만나서 병원가야될것 같아.^^
엄마한테는 당연히 말 못하지..~~귀하디 귀한 외아들인데..
큰일나지요..
그래서 어제,오늘 이몸은 조금 바쁠것 같어.
만약 손가락이 아니라 다리를 다쳤어봐..에휴..
병수발 내가 다해야되는데..그나마 다행이지뭐~~^^
밑에 은혜글 무지 반갑고
자몽인 적응잘하나 모르겠네. 배변문제가 조금 어렵겠지만 잘 할거야. 도끼도 점점 성공 %수가 높아지고 있거든.^^
모레와서 여기저기 참견하고 다닐께..
그나저나 윤지언니 안보이니까 조금 이상해..뭔가 허전하고..
별일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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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4 1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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