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긴 비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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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3,552 4 2002.11.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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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하..
가끔 그럴때 있잖아.
같은숫자가 있는걸 봤을때 기분이랄까.
가령 11월11일11시11분11초..
낼 모레군..
난 그런걸 보면 기분이 좋아지걸랑..ㅋㅋ
언니네 카운터..어제 내가 들어오니 딱 그렇게 되더라구.
선물 뭐 없슈? 0.0..
1111먹은 기념..ㅋㅋ

아직 제주도라..
부럽수..
울집은 어제 영감탱이(망빠) 회식있었는데
술은 좀 먹은지라 ...조금의 다툼이 있었지.
물론 집에 오자마자 고꾸라져서..픽..넘어가더만..
나 혼자의 다툼이었겠지..혼자 얘기하고 혼자 화내고..
혼자 토라져서....
아침엔 또 아무일 없는듯이..ㅋㅋ
사는게 다 그런건가벼..
우리도 제주도 가고파~~
망치데리고..

낼 와?
정말 언니가 제주도 가있으니깐 홈에 주인이 없는것 같어.
얼른와서 쥔장이 우리를 맞아줘요..^^
내일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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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

망치님의 댓글

망치 2002.11.08 07:04
흠..좀 많이 마신게 문제겠지..적당히 마셨음 좋으련만..-.- 루루의 입냄새 견딜수 있오~~ 입냄새도 얼마나 귀여울까..ㅋㅋ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07 22:10
그리고 민아 1111 선물 멀 줄까. ㅋㅋㅋ 쪽~~~~ 어때 맘에 들었어...? 우엑 싫다고.... 그럼. 우리 루루가 쪽~~옥 요즘 루루입에서 냄새가 좀 나는데 견딜수 있을까.ㅋㅋㅋㅋ ^^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1.07 22:09
ㅍㅍ 술을 먹어서 싸웠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좀 부럽기도 한걸. 울 야돌씨는 거의 술을 안해. 그래서 그런 일이 없지. 맞어 사는게 다 그런것 같어. 넬리언냐. 술 .... 먹을때는 좋은데 그것도 과하면 독이 되긴 하더라~~ ㅍㅍ 항상 뱃속이 튼튼한건 아니니까. 언냐. 조금만 먹구..^^ 남은시간도 다들 즐겁게~~~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07 16:30
음...오늘이 아닌감...햐..암튼 정말 주인장이 오기를 바라는건 다 같은 마음이겠지...제주도에서도 끊임없이 소식을 받기는 했지만 확실히 출타중이라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니까...음..그리고 민아....술은 좀 먹은지라...조금의 다툼이 있었지..라니?? 하하...술을 마시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어야징...풋...술을 좋아하는 넬리母버전..음..그래도 건강과 생활을 위해서 술을 자제하려는 마음을 먹었음...이제 가끔씩 먹어야지..침대밑에 술병도 다 치우고...새로운 마음으로..오늘도 모두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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