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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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3,770 6 2002.11.15 13: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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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어.
그래서 이렇게 뒹굴뒹굴..이리 굴렀다가 저리 굴렀다가..
날씨는 춥지.나가기는 싫지...
나두 냉장고 한번 뒤짚어 엎어야겠다..
ㅎㅎ.
언니는 뭐해?

밖에 바람부는 소리가 꽤 크게 들리네.
망치는 뭔가 따뜻하다 싶으면 궁뎅이 바닥에 붙이고 걍 자.
지금도 ...어찌나 잘자는지원..
전생에 잠못잔 귀신이었나..ㅋㅋ

오늘따라 시간도 참 안가..
더군다나 영감은 저녁에 회식있어서 늦게올건데..
언니 뭐 재미난 일 없수?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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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1.16 00:44
훔..이 나이에 한번 아가씨 해보지??? 아줌마..아가씨..사는건 다 같다우...뭐....냉장고는 안 건드려도...아무도 뭐라고 하지는 않지만서도....그래도 사랑하는 가족이 있는 사람들이 왜 배부른 소리를 한대?? 아...부럽당...~.~::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2.11.15 20:06
푸하하하 그러자 우리 아가씨 하장. ㅎㅎㅎㅎㅎㅎ

망치님의 댓글

망치 글쓴이 2002.11.15 19:57
미투!!!!.. 언니 우리 아가씨할래? ㅋㅋ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2.11.15 17:50
망치맘이 오늘 냉장고 치운다고 해서 나도 오늘 집안청소좀 했지. 에고 집안일은 손을 대면 어찌 이리도 끝이 없는지. 방금전까지 밑반찬 만들고 빨래 널고 이제서야 좀 시간이 나네 나 어쩔때는 정말 아줌마 하기 싫어..^^

망치님의 댓글

망치 글쓴이 2002.11.15 16:35
크크크..시체놀이..^^ 망치랑 종일 잠자기놀이했어요..종일 자는 그런...-.-;; 이제 슬슬 지겨워지나봐요..망치야..미안타..엄마땜시..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2.11.15 15:32
시체놀이가 왔땀다. 하니☞ 수형☞ 두니 나란히 누워서하는 시체놀이~!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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