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병원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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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3,619 5 2002.10.0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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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병원 다녀왔어.
검색할일이 있어서 켰다가..당연히 언니네.루루홈으로 직행..
망치가 다니는 병원에는 젊디 젊은 의사선생님이 세분있거든.
남자 둘.,,여자 하나..그리고 간호사겸 미용사왕언니 한분,,
나머지..쫄병? 두명..^^
망치전담의사선생님은 새벽부터 오전만 하는지라 없어서.
나머지 두의사선생님한테 진료받고 왔어.
피부상태가 좀 안좋아져서..
둘째망치가 피부약 처방을 오래받아서 안좋아졌거든.
약은 싫었는데 할수없이 바르는약이랑 먹는약 받아왔지뭐..^^
근데 병원에서  슈너우저가 링겔 맞고있길래..
망치야 친구네..라고 하면서 데리고 갔더만..
으르렁.." 끊임없이..으르렁 거리네.
큰일이야..
요크셔테리아도 있길래..2개월밖에 안됐다는 말에..친구하면 되겠다싶어서..망치를 데리고 갔더만 역시나..으르렁.."
전생에 짖지못한 한이 있는건지원..-.-
겁이 많아도 너무 많어. 다른 강아지한테도 미안하고..민망하기도 하고..
루루는 안그렇잖어..
에휴....-.-;; 걱정..
사회성을 좀 길러주기위해서라도 매일 데리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언니..
오늘도 피곤하고 힘든하루 잘 마무리하쇼..^^
알바생이 속 썩이면..한방으로 슛~~날려버려..
그래도 안 풀리면 나한테 소포로 보내..
보기좋게 해결해주징..^^
나하나도 해결못하면서..에이구..

암튼..루루랑,,루루아부지님이랑,,언니랑..잘자고 마무리 잘해요.
속상한 일은 기억속에 묻어두고 낼은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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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4 19:11
현주씨 첨에 다 그런거예요. 잘안되더라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스스로 가깝다고 느끼기 전에는 언니라는말이 잘 안나오는 거죠? 저도 그래요 선뜻 아무한테나 말 놓고 그러지는 않거든요. 난 현주씨 느낌이 좋았구요. 참 착해 보였구요 그래서 금방 언니라고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나보네요 ^^ 많은 이야기 나누고 . 편해지면 그때 서로 편한 호칭을 했으면 좋겠어요 ^^ 그럼 짱구와 행복하세요

김현주님의 댓글

김현주 2002.10.04 11:52
저도 한글 올려도 되지요? 망치가 발리 낳기를 바래요,, 저번 은미님 만났을때 언니라고 부르라고했는데...그게 잘안되는데 망치엄마님께서는 자연스럽네요,,,오늘 또 저에 부족한 사교성을 한탄합니다.이~~잉!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4 10:24
ㅎㅎ 옥망치 ^^ 넬리모언니 몸생각하면서. 알죠? 항상 건강이 최고니까. 너무 몸을 피곤하게 하지 마시고. ..오늘하루도 망치네 넬리모언니 즐겁게 보내세요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2.10.04 03:27
아...은미님..벌써 사투리까지 배우셨군요...대단하네요..아..전 지금 쓰러지기 일보직전...밤을 새고..지금 다시 새벽 3시가 넘었군요...그래도..오고 싶었어요...민아님...망치 피부병 얼른 나았으면 싶어요...혹시 땜빵이라도 생기면 옥에 티잖아요..그쵸? 귀여운...옥구슬...아..아니다 옥망치..~.~:;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2.10.03 22:58
민아야 고맙다. 에고 민아 이야기만 들어도 속이 시원타. 민아는 다리가 길어서 정말루 한방에 날려 버릴수 있을것 같어 ㅋㅋ 우리 루루도 다른 애들 만나면 으르렁 거려 먼저 다가가서 친한척한 적이 없다. 아참 한번 있었구나. 짱구만났을때 이기 왠일인지. 짱구한테는 지가 먼저 다가가서 냄새 맡구. 만지구 그러더라. ㅋㅋ 아가들도 다 지가 맘에 드는 개들이 있나봐. 그리고 다른 종의 아가들한테는 극도로 경계심을 발휘하여 으르렁 거리고. 옆에 오지도 못하게 하고 그러더라구. 아마도 같은 치와와 남친을 만나면. 망치도 얌전한 숙녀가 될꺼야 ^^ 민아 망치랑 망치 아부지랑.오늘 하루 남은 시간 마루리 잘하고. 그래 좋은일만 생길꼬야. ^^ 밥 맛나게 먹구.. ................. 망치야 이모가 망치 사랑한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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