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정모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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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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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3 15: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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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견까페에 있던 강아지인데요 사실 이름은 모르겠구요
엄청크더라구요. 이눔이 우리 루루에게 반했던 놈입니다.
예견까페 아저씨는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가 봤을때는
루루가 발정기때라서 냄새때문인것 같더라구요. 까페아저씨는
물려고 했다는데 전혀 그렇치안고. 루루를 핥아 주고. 루루때문
에 낑낑대고. 크게 짖고 해서 우리가 대화를 못할 정도였답니다

루루는 무서워하고 시큰둥하는데 이눔은
루루를 바라보는 시선이 애처롭기까지 했답니다.

현주와. 광희 , 그리고 짱구와 나나입니다.
다들 인물들 훤하십니다. ~~~~

이번에는 우리 루루를 안고
짱구와 루루는 내려놓으면 나름대로 잘노는데 저렇게 안으면
서로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저렇게 몸을 피한답니다.
알수가 없어요. 저녀석들 속마음좀 알고 싶네요 ㅎㅎㅎ

사진 한장을 더 찍으려는데 후후
짱구가 저렇게 현주씨 머리위로 올라가 버리네요
에고 짱구야 우리 루루가 그렇게 싫으니?
루루의 표정도 우습게 나왔구요 ~~얌전이나나는 늘 그대로죠.

이번에는 맴버 체인지 현주가 사진을 찍고
짱구와 루루를 제가 안았는데
이눔들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버리더라구요. 사진찍고 바로
내려 놓았어요 ~~

용민이가 까미를 안고 있었답니다
왠지 까미의 표정이 애처러워 보이네요

현주와 짱구의 사진입니다.
언제나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걸 보면. 그말이 맞나보네요
원판 불변의 법칙~~ㅋㅋㅋ

현주가 까미를 안고 있는데 까미의 모습이 예뻐서 한컷~~
이때 다른 사람들은 애견까페 아저씨로 부터 열심히 치와와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었지요.
아저씨왈 이치와와는 세계대회에 나가서 일등을 했다는 둥
원래 치와와는 이래야 한다는둥. ㅋㅋ
귀옥아줌마 한마디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는 사랑으로 키우는 사람들이라고~~
아이구 통쾌해라~~
사실 잡지의 아가들이 예쁘지만. 우리 강아지들만 하겠어요? 그쵸?

까미는 다른 사람 품에서도 저렇게 얌전히 있었어요
현주가 잠깐 안고 있는동안 가만히 있기만 하더라구요

현주가 까미가 이쁘다며, 짱구와 까미를 같이안고 사진 한장
~~ 짱구와 까미의 모습이 전혀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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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3 04:33:25
- 서명 :
-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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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깜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