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남. 똘똘뭉쳤던 우리들.(20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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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에 만나서~~~정모치르고.. 저녁까지먹고 ㅎㅎㅎ 후식도 먹고.. 그러고 나서도 헤어지기 뭔가 아쉬웠던 우리덜은.... -귀옥언니랑 은미언니랑..나(수형)..그리고 귀옥언니네 형부- 말로만 듣던 희자매언니의 아지트로 향한다 . ㅋㅋ 아아~~이런 순간을 상상을 해보곤했었지만.. 현실이되니 마치 꿈꾸는 듯 했다.
자~~~요기는 희자매언니네 거실. 팔불출의 손님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세니빼고 ☞ 세니는 애니전용 소파를 찜하고 드러누워있었음-_-)
정희언니가 간식배급중... 하니랑 두니 누가먼저 먹을것인가 협상중.. 딸기는 사태파악중..
이쁜잔에 시원한 쥬~스를 ^^ (두니는 무언가를 먹고있다)
세니가 점령한 애니의 소파~.....나름의 거만한 표정-_- (옆에 먹다 남긴 뼈다구가 보인다)
흥....먼저 찜한 강쥐가 최고여!! 다 비쿄--= 세니는 늘 그렇듯...'개'무시를 당하고..
인간들은 새로운 메뉴에 눈이 반짝~했다. 이쁘게 담겨진 오렌쥐들 +_+ 저게 누구 손이더라?--+
보시다시피 션~~~하게 넓은 집 ^^ 우리 세 아낙은 집넓다며 놀라는 촌스러움을 감추지못하는데~~~~~~ 우~! (세련된 간접조명으로 인하여 사진색감이 좀 이상하지요^_^;;;;조작미숙)
우리들의 이야기꽃과 함께 .. 어느덧 오렌지는 제 사명을 다하고..껍질만을 남겼다.. 수북,. 선희언니말씀을 진지하게 경청중인 하니군.. 예엡~
희자매언니집엔 또다른 식구가 있었으니~~~~~~ 두니와 인사중... 이제 그럼.... 본!!격!!적!!
와인의 세계로 들어가다~~~~ㅋㅋㅋ 좋아하는 귀옥언니?! (이때만해도 안경을 쓰고있군요^^) 우리들의 소박한 파티중..
선희언니와 형부는 운전해야해서~~ 술을 안드셨으므로.. 정희언니와 귀옥언니와 은미언니...그리고 수형.. 일케 넷이서 와인 4병을 꼴깍~~~~ 즉..1인당 1병..ㅎㅎㅎㅎ 멋진 우리들 -_-VVVVVV
이것은 보시다시피 피자~~~~~ 피자도 먹었지롱~ (정희언니가 쏨!) 위에 사진엔 자세히 안보이지만..안주도 무지많이먹었는데.. 치즈도 맛있었고~~마른안주종류도 신기한거 많이 먹었다. 다 맛있더라..크크크.. 가장 맛있었던것은~~~~ 역시 우리들의 수다.ㅎㅎㅎㅎ 따랑해 언니들~ 한편... 루루가 오줌을 쌌다-_-;;
벌 서고 있음....... 하니는 그냥-_-;;;음..시범조교다. 애니는 루루벌잘서나 감시중... "엉덩이 똑바로 들어~"
인간들만 맛있는것을 먹을수없지..--;;; 아가들도 애니의 며칠분 맘마를 싹 비우고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근+닭고기. 희자매언니들이 손수 만든 영양간식! 애들 마릿수대로 이쁘게 데코레이션~~~~ 이렇게~~~모락모락..깊은 밤이 지나갔따.... 집으로 돌아오기전... 세니는 수술을 받았다.
바로..흔들리는 세니군의 유치를 형부가 뽑아주신것 ㅋㅋㅋ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세니는 감사의 뽀뽀를 날린다. ♡~~ 모두 놀랬던~~말로 표현불가한 즐거웠던 만남.... 필히.. 제주도의 그녀와 대구의 그녀들, 그리고 광주에 그녀등등... 여기저기 박혀있는 팔불출들은~~~ 배아파 쓰러져야 마땅한 사건이었다~~~ 휘리릭..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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