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Comment te dire adieu - Françoise Hardy 196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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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소르본 출신의 지성파 싱어송라이터 프랑수아즈 아르디(Françoise Hardy)가 1968년에 발표한 샹송이다.
원곡은 1966년에 미국인 아널드 골랜드와 잭 골드가 작곡 작사하고 미국 가수 마거릿 화이팅이 부른 1950년대풍의 발라드곡
프랑스어 제목인 '꼬멍 뜨 디르 아듀'의 뜻은 직역하면 '어떻게 너에게 이별을 고해야 할까(How to say goodbye to you)?'이다. 가사는 명불허전 갱스부르답게 아이러니한 말장난(pun)과 다중적이며 성적인 함의로 가득 차 있지만 당대 프랑스 대중문화계의 아이콘이자 패션 리더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아르디에게 배려한 탓인지 다른 여가수들에게 준 노골적으로 외설적인 곡들에 비하면 많이 얌전한 편이다.
1969년에 아르디 본인이 등장해서 노래를 부르는 크리스찬 디올의 세련된 TV 광고가 큰 화제를 끌며 유명해졌고, 국내의 CF 등에도 많이 쓰여서 샹송 중에서는 국내에서 비교적 인지도가 높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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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29일 시청했으나 이제서야 댓글을 답니다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과 메스꺼움 그리고 온전치 않은 정신에 불편한 감정을 다스릴 수 없는 시기라 무슨 말을 피력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당분간은 이 상태일 듯 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타파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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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미약하나마 동참했습니다202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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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음 180원 다른 운을 기대해봐야겠네요2025-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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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나라가 혼돈의 시기를 겪다 보니 봄을 만끽할 겨를 조차 느낄 수 없었네요 정보 감사합니다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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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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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하늘구장님과 내사랑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들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02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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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과 감동 이야기] 반려자를 옛스럽고 정겹게 표현한 말이 옆지기라고 한다지요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인생을 사는 것이 크나큰 행복이라 생각합니다202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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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와 관심] 페이스북에서 iframe의 부모 페이지에 접근할 수 있도록 CORS(Cross-Origin Resource Sharing) 정책을 설정해줘야 하는 부분이라 이 오류를 해결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꼼수라면 상단 맨 왼편 프로필 이미지 오른편 포스팅 시간에 마우스 호버를 하게 되면 말풍선이 뜨며 스크립트 오류가 일어나고 그로 인해 제어가 가능해 집니다 참고하세요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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