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은 1975년 결성된 미국의 록밴드이다. 그들의 앨범 자켓에는 언제나 우주선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MIT 출신의 엔지니어인 톰 숄츠(기타)를 중심으로 브래드 델프(보컬), 배리 구드루(기타), 프랜 쉬한(베이스), 시브 하시한(드럼)와 함께 매사추세츠에서 결성한 록밴드. 다른 멤버들은 모두 보스턴이나 최소 매사추세츠 출신인 반면 정작 톰 숄츠 자신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출신이다.

“More Than a Feeling”, “Peace of Mind,” “Foreplay/Long Time,” “Rock and Roll Band,” “Smokin,” “Don't Look Back” "Amanda” 등의 명곡들을 남겼다.

톰 숄츠가 손수 제작한 기타 이펙터와 스튜디오 엔지니어링 솜씨와 더불어 기분이 좋아지는 우수한 멜로디를 갖춘 음악으로 70~80년대를 풍미하였으며, 현재까지도 미국에서 많이 사랑받는 밴드이다.

톰 숄츠의 기타, 작곡과 더불어 보스턴의 음악을 대표하는 요소는 뭐니뭐니 해도 브레드 델프의 소름끼치는 보컬이다. 카운터테너에 근접하는 엄청난 음역과 더불어 섬세한 완급 조절에 괴물같은 호흡량까지 가진 그야말로 전설적인 보컬리스트로 지금까지 이름을 남기고있다. 이후 보스턴이 재결합했을 당시에도 젊은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평범한 보컬들은 다 씹어먹을 만한 실력을 뽐냈다.

"Third Stage"는 1986년 9월 23일 MCA 레코드에서 발매된 미국의 하드 록 밴드 보스턴의 세 번째 스튜디오 음반이다. 이 곡은 음악가인 톰 숄츠의 하이드어웨이 스튜디오에서 "홍수와 정전 사이"라는 긴 6년 동안 녹음되었다. 이 그룹의 보컬인 숄츠와 브래드 델프는 원래 라인업부터 이 그룹에 남아 있는 유일한 개인이었다. 가사에 있어서는, 이 발매는 노화와 자신의 삶에서 다른 '단계'를 통해 일하는 주제를 불러 일으킨다. 이 음반의 첫 곡인 리드 싱글  "Amanda"는 히트곡 1위를 차지했고 이 그룹의 가장 잘 알려진 곡 중 하나이다. 이 음반 자체는 결국 미국 음반 산업 협회에 의해 4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Amanda"는 톰 숄츠가 작곡한 미국 록 밴드 보스턴의 파워 발라드 곡이다. 이 노래는 녹음된 지 6년 후인 1986년에 밴드의 세 번째 앨범  "Third Stage"의 첫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다.

이 노래에는 홍보용 뮤직 비디오가 없었지만 "Amanda"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밴드의 가장 높은 차트 싱글이 되었다. 미국에서는 9월 27일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고, 1986년 11월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에 올랐고(핫 100에서 밴드의 유일한 1위), 같은 해 10월 메인스트림 록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캐나다에 있는 동안 이 싱글은 RPM 매거진의 톱 싱글 및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78년 이후 밴드의 첫 공식 발매 싱글이자 MCA 레코드에서 처음으로 발매한 싱글이었다. 12현 기타 파트는 톰 숄츠가 연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