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 She's The One - Robbie Williams [I've Been Expecting You]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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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2fox 141 2024.07.31 07: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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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bie Williams [I've Been Expecting You] 1998년Robbie Williams [I've Been Expecting You] 1998년

영국의 가수. 90년대의 영국 최고의 보이 밴드 테이크 댓의 막내에서, 영국의 국민가수이자 영국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록스타인 인물이다.

테이크 댓을 뛰쳐 나온 뒤 여러 가수들의 피처링을 해주며 솔로로서의 전환을 꾀하던 로비는 자신의 첫 솔로인 《Old Before I Die》와 두 번째 싱글인 《Lazy Days》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솔로로 경력 시작 이 두 싱글은 영국에서는 그럭저럭 인기를 끌었지만 해외의 반응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첫 정규 앨범인 《Life Thru a Lens》가 영국에서만 240만 장, 유럽 내에서 유일하게 300만 이상 카피되는 등 성공을 거두고 나면서 본격적으로 상승 궤도를 타기 시작한다. 특히 발라드곡인 〈Angels〉가 그의 커리어 대표곡이 되었다.

이후 나온 두 번째 앨범 《I've Been Expecting You》가 데뷔앨범의 인기를 이어 가는 데 성공하며 자신의 인기를 유럽에서 세계까지 확대시키는데 성공하며 완전히 테이크 댓의 그늘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한다. 여기에 수록된 〈It's Only Us〉는 피파 2000의 메인 OST로 선정되어 이 곡이 대히트를 치는 데 공헌했다. 이후 로비의 최고의 명반으로 손꼽히는 나온 앨범인 《Sing When You're Winning(2000)》과 《Escapology(2002)》가 연달아서 히트를 하는데도 성공한다. 다만 미국에서의 반응은 미미했던 편. 반면 영국에서는 역대급 아티스트 반열에 올랐다. 영국 대표 시상식인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곡으로 99(Angels), 00(She's the one), 01(Rock DJ)로 3년 연속 수상했고, 최고 남자가수상은 99,01,02,03년에 계속 받았다. 브릿 어워즈는 총 17회 수상하여, 2위 그룹인 테이크 댓과 콜드플레이, 애니 레녹스의 8개를 두 배로 압도한다.
《Sing When You're Winning(2000)》가 성공하고 연이어서 다른 장르인 스윙풍의 앨범 《Swing When You're Winning(2001)》을 낸다(전의 앨범과 큰 관련은 없다). 팝 스탠다드가 다수 수록됐는데, 본인에 의하면 빅밴드 앨범을 만드는 게 평생 소원이었다 한다. 또한 루퍼트 에버렛, 존 로비츠, 니콜 키드먼, 그리고 당시 고인이었던 프랭크 시나트라 등 여러 가수들이 피처링했다.

《Escapology》 앨범 이후로 이따금씩 은퇴의사를 언론에 내비치면서 언론들과 팬들의 우려를 샀으나 다행히 2년 후인 2005년 자신의 6번째 정규 앨범 Intensive Care를 내면서 우려를 불식하며 컴백했다. 이 앨범은 유럽 내에서만 500만 장이 카피되며 건재함을 과시하는데 무리가 없었으나 정작 영국 내에서는 평이 크게 좋은편은 아니었다.

그리고 이듬해 정규 7집인 《Rudebox》를 발매한다. 이 앨범에서 평소의 자신의 음악 스타일과 다르게 전자음, 몽환적인 분위기 등을 대거 차용하며 이미지 전환, 새로운 팬층 유입등을 기대했으나 흥행에선 참패하고 평단의 쓴소리만 들어야 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가 잘 맞는 팬들은 이 앨범을 저주받은 명반이라며 아쉬워하였다.

96년 테이크 댓이 해체할 당시 다른 솔로 멤버들의 인기는 로비 윌리엄스의 대성공에 비해 많이 못 미쳤다. 그런데 묘하게도 2006년에 로비 윌리암스의 인기가 예전만큼의 명성을 잃어갔는데 이에 반대축이라 할 수 있는 테이크 댓은 재결성되어 제 2의 전성기를 맞으며 화려하게 부활, 묘한 대조를 이루었다.

테이크 댓은 재결성 후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며 급기야 2012년 런던올림픽 폐막식의 한 무대를 장식했다. 근데 로비 윌리엄스가 재결성한 후인데도 불구하고 걍 4인조 테이크 댓이 나와서 Rule The World를 불렀다.

흥행에 참패한 로비는 07년부터 차기 앨범의 정보를 흘리며 분위기를 띄웠다. 앨범 제작에 참여한 제작자들도 대단한 앨범이라고 추켜 세웠다. 그리하여 2009년 11월, 최신 앨범 《Reality Killed the Video Star》가 발매되었다. 전작에서 제대로 망한 몽환적인 분위기와 전자음등을 배제하고 본연의 스타일로 녹음했다. 성적은 예전 앨범들이 유럽에서만 몇백만 장씩 팔던 때에 비하면 초라하지만 그런대로 체면치레는 했다는 수준, 사실상 하향세라는 의견이 중론이고 자신도 인지한 듯하다.

2010년 브릿 어워즈 공로상을 수상하여, 오아시스, 블러, 펫 샵 보이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최근에 주춤하지만 그래도 그의 앨범은 전세계에 5500만장 이상 앨범이 카피되어 나갔고 전성기에는 영국 내 상이라는 상은 휩쓴 가수이다. 한국에선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광고 음악에서 그의 음악을 꽤나 자주 들을 수 있다.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외설적인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Sing When You're Winning》의 리드 싱글인 〈Rock DJ〉 뮤직비디오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지금은 여러가지 의미로 뮤비의 한획을 그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피파 2000을 실행했을 때 타이틀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It's Only Us〉도 이 사람이 부른 노래. 이 노래는 피파 시리즈의 타이틀곡 중에선 제일 성공한 노래로 꼽힌다. EA는 타이틀곡을 불러준 대가로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어 줬는데, 그야말로 피파 2000 최고의 사기캐다. 팀은 로비 윌리엄스가 좋아하는 팀인 포트 베일 FC이다. 포트 베일은 당시에도 하부 리그 팀이었기 때문에 팀 데이터베이스가 빈약했던 FIFA 2000에 등장할 수 없었으나, 윌리엄스가 주제가를 부르는 조건으로 포트 베일이 게임에 등장하게 되었다. 윌리엄스의 포트 베일 사랑은 매우 지극해서 포트 베일의 대주주였던 적도 있었고, 직접 LA에 '로스 앤젤레스 베일 FC'라는 축구팀을 창단하기도 했다. 지금도 포트 베일의 홈구장 베일 파크에는 '로비 윌리엄스' 레스토랑이 자리해 있다.

현재 2010년 7월을 기점으로 드디어 테이크 댓에 마지막 멤버인 로비까지 합류, 이후 테이크 댓의 정규앨범 《Progress》가 발매되고. 2011년 5월부터 7월까지는 영국내 투어콘서트 블루레이까지 성공적으로 출시되며 테이크 댓 원년멤버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 테이크 댓은 2011년에 개봉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주제곡인 〈Love, Love〉까지 부르며 활동 중이다.

2012년 아홉번째 앨범인 《Take the Crown》을 발매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Candy〉는 UK싱글차트 1위를 기록했는데 2004년에 발매된 베스트앨범의 신곡 〈Radio〉 이후 무려 8년만의 1위곡이었다.

2013년엔 열 번째 앨범이자 《Swing When You're Winning》 이후 두 번째 스윙 앨범인 《Swing Both Ways》를 출시한다. 이번엔 '무엇보다도 스윙 앨범을 하고 싶으니까 스윙 앨범을 했다'고 한다. 대중적으로 무난한 곡들이 많으며 그해에 국제적으로 많이 팔린 앨범 18위였다. 릴리 앨런, 켈리 클락슨, 마이클 부블레, 올리 머스, 루퍼스 웨인라이트가 피처링했다. 최전성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판매고를 꾸준히 올렸다.

2014년에는 Avicii의 싱글 《The Days》의 피쳐링을 맡았다.

2016년 9월 30일, 11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싱글인 《Party Like a Russian》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가사중 블라디미르 푸틴을 암시하는 부분과 러시아에 대한 전형적인 묘사가 러시아측을 자극해 매스컴에서 대놓고 비난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하마터면 영구입국금지가 될 뻔했으나 트위터에서 푸틴을 저격한게 아니라는 해명으로 넘어간 듯하다. 2016년 10월 20일 선 공개 싱글 《Love My Life》가 발매되었고 11월 4일에 11번째 정규앨범 《The Heavy Entertainment Show》이 정식 발매되었다. 2017년엔 'The Heavy Entertainment Show Tour'에 돌입하는데 2017년 6월 2일부터 9월 10일까지 약 30회 공연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려서 알린 인물이기도 하다.

《I've Been Expecting You》는 영국의 녹음 아티스트 로비 윌리엄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이다. 1998년 10월 26일 Chrysalis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윌리엄스의 첫 번째 영국 1위 히트곡이 된 리드 싱글 《Millennium》을 포함하여 5개의 싱글을 탄생시켰다.

비판적이고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둔 이 앨범은 영국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하여 Williams의 두 번째 연속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10× Platinum 인증을 받았다.

〈She's the One〉은 영국의 록 밴드 월드 파티(World Party)의 노래다. World Party의 네 번째 정규 앨범 《Egyptology(1997)》를 위해 Karl Wallinger가 작사하고 제작했다. 이 노래는 1997년에 Ivor Novello Award를 수상했다. 1997년 영화 와 1998년 영화 에도 등장했다. World Party는 1998년 영국 TV 쇼인 Late... with Jools Holland에서 이 노래를 라이브로 공연했다. Robbie Williams는 1999년 이 노래의 커버를 발표하여 영국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국 가수 로비 윌리엄스(Robby Williams)는 〈She's the One〉을 커버해 1999년 11월 8일 싱글로 발매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이 곡이 단독으로 발매됐지만 영국과 뉴질랜드에서는 더블 A면 싱글로 발매됐다. 〈It's Only Us〉와 함께.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I've Been Expecting You(1998)》의 네 ​​번째 싱글이었으며, 그의 첫 컴필레이션 앨범 《The Ego Has Landed(1999)》에도 수록되었다. 이 노래는 영국에서 Williams의 두 번째 1위 싱글이 되었다.

이 노래는 2000년 브릿 어워드에서 올해의 영국 싱글상, 2000년 올해의 영국 비디오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으며, 캐피탈 라디오 어워드에서 베스트 싱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나무위키,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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