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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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 1,840 8 2003.11.1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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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사진~추억의 사진~
지금 자는 애들 깨워서 사진 찍으려니 
좀 미안하고 그래서 예전 사진 올려!!
넷이서 사각형으로 자는 사진 사실 예술이잖아.그치?ㅎㅎ
그리고 밑에 사진은 아마도 처음 봤을거야.
언제나 행동을 같이 하는 우리 행동대원들...너무 이쁘지?
깜코랑 아리는 서열전쟁을 항상 하고 있고..
슈발츠하고 샤미는 나만 졸졸 따라다녀..
방바닥을 닦을때 우리 샤미는 내 목위에 앉아있어..ㅎㅎ
그 모습 상상이 가냐?
슈발츠는 바로 앞에 방바닥 닦는데 꼭 거기에만 
앉으려고 하구....
음.....앞으로는 따끈따끈한 사진 올려야겠지?
내 디카가 잠시 쉬고 있었는데..
앞으로 좀 사용을 해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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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일기예보님의 댓글

일기예보 2003.11.14 22:02

아...언니는 너무 너무 좋겠다.... 깜코..아리..샤미..슈발츠...다들 너무 사랑스럽다....^^ 자고 있는 모습들이 얼마나 평안해보이는지.. 바라보고 있으면 잠이 절로 오겠는걸.. 물론 옆에 낑겨서 자야겠지만...^^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11.13 02:08

다음엔 역동적인 장면을 포착해서 올리도록~~!! 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서리....가물가물..긁적긁적.. 진짜 저렇게 모여서들 자?신기하네 거.... 와우 자는데 치우 금 넘어 들어가면 으아앙앙!!앙칼진 목소리 다들 훔찔 놀랄정도로 말이지 애들이 다 착해보여~~

콩님의 댓글

2003.11.13 02:00

고만고만한 애들 뭉쳐서 자니까 귀엽다.. 애들은 참..잘 싸우다가도 잘때 꼭 붙어자는거 보면 신기하다니까.. ^^ 언니네 애들은 안싸우나..? 많이 자랐겠지..? 우리 땅콩이가 언젠가 저 사이에서 자는모습 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기분이 묘해..

루루맘님의 댓글

루루맘 2003.11.12 22:40

ㅎㅎ 애들 사진보니까. 너무 좋구만 얼마만에 보여주는 사진이우.....~ 역시 대구에 돌댕이가 가기전에 올라오는구만. ㅋㅋ 가만보니까. 깜코보다 아리가 더 등치가 좋구나 ㅎㅎ 난 깜코가 제일 멋진 몸매를 가지고 있는줄 알았거든 암튼 언니네짐 풍경 정말 너무 멋져 그리고 현주도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힘내. 다들 힘내자. 민아는 겨울 되니까 감기조심 또 조심하고 정희언니 외롭겠지만. 좀만 참고,.. ㅋㅋㅋ^^

망치도끼님의 댓글

망치도끼 2003.11.12 18:47

흐미..나도 도끼한테 우리아들..우리아들..그러는데..--; 애들 다 잘 지내는구만..^^ 아무리봐도 사진 두가지다~~ 넷이서 행위예술을 하는것 같어. 아님..언니가 맘에 안들어서 단체로 시위를 한다던지.ㅋㅋ 다들 건강한것 같아서 보기좋다!~ 잠자는 카메라 확 깨워서 종종 사진 보여주라..^^ 슈발츠는 털 계속 기르는중인감? 현주는 무슨일이길래....--; 암튼 힘내..^^

짱클럽님의 댓글

짱클럽 2003.11.12 15:20

얼마나 보고싶었던 애들인지 몰라요.. 워낙 개성들이 강해서 제 머리속에서도 지워지지않는 애들 모두들 잘있네요.. 저풍경은 우리집 풍경하고 똑같아요. 우리신랑,나, 짱구,짱이 어제는 추워서 거실에 이불깔고 방따뜻하게해서 우리 네식구 저렇게 뒹글었는데^^ 저도 금방 컴백할거예요.. 저한테 너무나 많이 변화가 있어서 적응이 안되서 여기 저기 헤메고 있지만 ...모두 기다려라~~~ㅎㅎ

꾸러기님의 댓글

꾸러기 2003.11.12 13:40

ㅋㅋ넷이서 자는 사진이 예술이라고? 뭐....내 보기엔 걍 뭐 평범하게 자는 사진이구만 뭘.ㅎㅎ 예술은 밑에 사진이 정말 예술이네....넷이서 똑같이 뭘 하는걸까? 혹시...이불밑에 맛나는거 숨겨놓은건 아닌지... 고놈들 참 신기하네~~^^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글쓴이 2003.11.12 07:17

위에 사진에 슈발츠 얼굴 좀 봐줘..너무 귀엽지? 슈발츠가 은근히 나한테 많이 애교를 떨어. 그러면 난 뭐라고 하냐면... "어이구~ 우리 아들~(엄마들 흉내를 좀 내지-.-) 이 엄마가 위로 누나 셋을 낳고 너를 낳았구나~" 라구.....혼자 꼴갑을 좀 떨지.....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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