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남산만한 단비 ‹ 이웃집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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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 2,184 6 2003.12.14 22:42:25

배가~배가~~ 남산이에요~^^;;
힘들어하는것같아서 얼마나 안스러운지..ㅠ.ㅠ
얼른 낳고 홀가분하게 다녔으면 좋겠어요..
예전보다 훨씬 더 여성스러운 모습이 너무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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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네(김진하) 2003.12.19 14:51

단비 배 보고 있으니..꼭 내 배를 보는듯해....ㅋㅋㅋ

벼리누나^^ 2003.12.16 08:49

배가 저렇게 커지다니 정말 신기해요^^ 단비도 곧 엄마가 되는군요~~ 예쁜아가들 별탈없이 순산하기를 기원할께요~ 단비야 힘내^^

넬리母 2003.12.16 07:15

@.@;;;; 배가 장난이 아니구나. 배가 완전 축~~ 내려 앉는구나..-.- 내가 보기에 적어도 셋은 확실하고.. 어쩌면 넷까지도 있을 것도 같네... 정말 신기하다... 단비야! 꼭 순산해야한다. ~.~:;

범이 2003.12.15 20:33

달래가 임신했을때 생각나네요 ^^ 20일면 이번주 토요일 얼마 안남았네,, 단비야 조금만 참으렴 ^^

망치도끼사랑 2003.12.15 19:36

세상에....@.@ 단비야~~ 사진보니깐 이제서야 실감이 나네. 20일이 예정일이라고? 며칠 안남았구나..두근두근~~ 얼마나 설레일꼬. 단비 건강하게 순산하도록 이 아줌마도 맘속으로 빌어줄께.^^ 어째 임신하더니 단비가 더 아가스러워진것 같다..그치..

루루맘 2003.12.15 17:37

어머나 단비 배좀봐~~ 벌써 저렇게 많이 나온거야 사실 처음보는 거라 엄청 신기하다. 단비가 몸이 무거워서 많이 고생하고 있겠다 그치? 그래도 늘 옆에 있어주니까 단비가 든든할꺼야 단비야... 몸 건강하게 잘 추스려서 예쁜 아가들 낳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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