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빵네도 떡국이 너무 맛있었지요~* 으흐흐 +ㅅ+;; 점빵네는 시골도 안가고 집에서 가족들끼리만 차례지냈어요. 정말 쓸쓸했죠.. 그래도 연휴에만 특별히 볼수있는 영화들을 볼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회사 다니시는분들 잘들 적응 하셨나요? 점빵이 회사다닐적에 이렇게 긴 휴가때가 지나고 다음날 출근할때.. 정말 가기싫었는데;; 으흐흐 다들 화이팅입니다.

시댁에서 먹고 자고 먹고자고.. 한 2kg는 찐거같애~~ 울 짱이가 이불에 쉬를 한거 빼고는 편안명절 보냈어~ 하두세니도 맛난거 많이 먹고.. 수형씨도 푹 쉬어~~~

잘 다녀왔음!! 망치도끼땜에~~ 종일 왔다갔다 했었지만 이번설날은 제일 알차게잘 보낸것 같어. 식구들도 다모이고..^^~~양가 다 제사도 안지내고 형제들 말고는 벅적일 이유가 없어서..시댁에선 평상시대로 세배드리고 점심만 먹고왔지뭐!! 조카들 세뱃돈이 엄청 많이 나간것 말고는 (아픔) 유쾌하게 잘 보내고 왔음.ㅋㅋ 은미언닌 가게 지키느라 맘만 가족들한테 가 있었겠구나. 어쨌든..설날도 지났으니 우리 루루패밀리들 다들 건강하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수형이도 지연이도 설날 잘 보내고 우리 팔불출 식구들 모두 복 많이 많이 받고 새해에는 모두 행복하길 ....^^

음 난 아무대로 안가고 가게에 있다보니까 정말루 설날인지 아닌지 싶어 애들 빳빳한 돈 가지고 오는걸 보고 아 설날 이구나 싶은거 있지

우리집도 서울 안올라가고 그냥 대구 있는 친척끼리 모여서 우리집에서 점심 먹었어...^^ 제사도 안지내니 설날인가아닌가 그래...^^; 우리 강아지들도 다 건강하고 언니동생들도 모두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 그럼 연휴 잘 보내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