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아마 커서 만난 것이 가장 큰 영향이겠지.. 그렇지만..걔들도 컸는만큼의 시간이 흐르면..또 훨씬 나아질거야... 우는 이모티콘이 많군...쳇..재수없군..ㅎㅎㅎ 다른 면에서 재수없는 모습을 보여라~ 보여라~월월~~

두니 포즈가 정말 예술이네요~ 무엇보다 부러운건 애기들 사이도 좋다는것이.. ㅜ_ㅜ 울 샘이랑 솜인 뭘 같이 먹는것도 없구 같이 집에 들어가있지도 않구..ㅠㅠ 샘이가 솜이 먹는거에 대해서 너무 적대적이라서리..ㅜㅜ; 자기 준건 절대 관심없고 오직 솜이 먹는거에만 관심이 있어요. ㅠㅠ 요즘은 그나마 나아져서 솜이 뭐주고 있을때 "혼나!"그러면 관심없는척 하긴 하지만. 계속 으르렁대고 장난 아니죠.. 자기껀 절대 관심 안갖구..ㅠㅠ; 저런 모습을 저도 보고싶어요. 흑.. 둘다 커서 만나서 그런걸까요. ㅠㅠ 잉잉..

하두니는 공하나를 사이에 두고 뭔 데이트일꼬? 냐옹이집에서 둘이 너무 좋아하는것 같어. (지영이집이 절대 아님) 우리딸기도 남자친구 해주고 싶은데... 입양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고민고민

푸하하하 난 덧글 달려다가 지연이의 어설푼 대본에 놀라고 있어 그 마지막 두니의 대사에 뻑 ~~~ 찌릿~~ㅎㅎㅎ 정말 하니두니는 언제나 보기 좋은 커플같은데 너무너무 아쉬워~` 둘이 사랑할수 없다는 것이 그래도 아마 맘속에 두고 있지는 않을까?

견생이란 뭐야? 결론 났어? 이 앙증맞은 하두니야~^^ 혹시.. 하니: 이 공 너 갖고 놀아..(터프터프) 두니: 아녀요..전 괜찮으니..하니씨가 가져요...뿌끄.. 하니: 그럼... 우리 심심한데 야구르트나 먹을까? 쨥쨥쨥~~~ 두니 : 아~하니씨 혓바닥이 내 혀에 닿았어~찌릿~ (18금ㅡㅡ;)

아..궁금해..쟤네들 무슨얘기하는거야? 0.0~~ 그 맘속에 들어가봤음 좋으련만.. 아마 맘속에 들어가면..암생각없을껄.^^ 하니의 윗모습을 보니..음..남자다움이 느껴져!! 멋지다..

아차 수형언냐 저 2주가 아니고 한달하고 2주 남았어요...

밤에 조심하세요. 저는 밤을 조아해서 언제 찾아가서 하니두니 낼름 하고 훔쳐 갈지 모르니 문단속 철저히 하시고 앞으론 못나온 사진만 죄다 올리시기를.... 그나 저나 하니랑 두니가 날 조아해줄까????!!!!!*^.-*;;

얘네들 뭐하는 것이야? 견생에 대해 담소를 나누기보다는 저 공을 수정구슬이라고 생각하고...'구슬아..구슬아..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게임 하는거 아니야? 그니깐 '공주병놀이' .....ㅎㅎㅎ 뭐..거울이면 어떻고 구슬이면 어때? 그치? 하두니는 놀이도 다양하구나...광견놀이를 그래도 제일 좋아하겠지? 시체놀이야 뭐...수형이가 제일 편한 것이고..ㅎㅎㅎ시체놀이....나도 매일 밤..깜코랑 시체놀이하고 있어...~.~:;

두니의 저 자태~넘 이쁘네요~히야, 꼭 공주님같아요. 하니는 든든한 기사님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