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배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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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주 1,201 8 2003.01.30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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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우리 쵸코랑 깜순이랑..둘이 같이찍은거^ㅡ^
깜순이 꼭 고개를 저렇게 빳빳히 들구 찍더라구..
저 포즈로 사진을 한 열장 찍었는데..다~~ 고개들고 -_-
자기가 도도한 귀부인인줄 아나봐 ㅎㅎㅎ
밑엔.. 쵸코에 이어서 깜순이도 밥얻으러 보내려는데..
쵸코가 안쓰러웠는지 자꾸가서 쳐다보네..;
깜순이 담요가 따뜻하니깐.. 저렇게 온몸에 말고 
지금 침대에 사진모습 그대로~ 앞으로 고꾸라져서 자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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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격포엄마님의 댓글

격포엄마 2003.02.03 16:57
귀부인 아니구 소공녀가타.. 아웅..귀여운 것들..

딸기&다래맘님의 댓글

딸기&다래맘 2003.02.03 10:57
깜순이의 모습은 압권이야. 쵸코의 안쓰러워하는 모습도 마찬가지이고..^^;; 정말 보기좋을 따름이야... 깜순이의 매력은 깜찍한게 아닐까. 밑에 그림보니 윙크하는것 같아. 어쩜 이쁜지...깜순이 실제로도 한번 보고 싶어. 쵸코는 깜순이에게 정말 반했나벼. 저런 애정공세를 받은 깜순이는 행복한 강아지같아.^^

넬리母님의 댓글

넬리母 2003.01.31 16:03
ㅎㅎㅎㅎㅎ진주가 이렇게 도배를 하니까..지금 정신이 하나도 없네..애기들 포즈도 너무 다양하구만.. 얘네들...갈수록 더욱 찰떡궁합같은 모습이네..ㅎㅎ 저 모습 그대로 꼬꾸라져서 잔다니...ㅎㅎㅎ아궁 부러워라. 우리 애들은 천방지축이라서 절대 그럴 수가 없는데.. 역시 깜순이가 귀부인인가봐..~.~::

루루맘님의 댓글

yem
루루맘 2003.01.30 23:23
엄나 쵸코도 이쁘지만 깜순이 오늘따라 더 예뻐보인다 오늘 사진에서는 깜순이의 미모가 더욱 빛을 바라는걸 정말 너무 이쁘다. 그래서 쵸코가 반해 버린듯한 저 사진들. 너무 맘에 들어.... 아구 이뻐라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01.30 17:54
하하하하 자세죽임..

미니언니님의 댓글

미니언니 2003.01.30 14:55
미니도 사진찍을때 고개들어요..-.-; 울미니는 사진찍기싫을때 그르는데..깜순이는 도도버젼으로 나오는구나~ 기집애..넌 아무리 도도해보이려구 해도 깜찍해~^^

망치엄마님의 댓글

망치엄마 2003.01.30 14:35
초코,깜순아..너네들 너무 다정하구나..^^ 귀부인 깜순이 너무 귀여워..ㅋㅋ..근데 모자색이 초록색 맞지? 나도 횟갈리네..^^ 난 초코 발 색깔 하얀거 오늘 첨보네.. 저번에도 봤었던가...아..점점 사라지는 기억력..^^ 담요말고 꼬꾸라져 자는 깜순이 모습 귀여워..^^

지연이님의 댓글

지연이 2003.01.30 12:52
쵸코가 깜순이 귀없어진줄 알고 열심히 찾고있나봐..^^ 담요쓴 깜순이는 꼭 아기곰같당..^^ 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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