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미 2002-10-21(월)방명록
에고 망치엄마. .....안녕
아마도 추석때는 꼼짝마라 일듯. 그나마 있던 알바도
하루는 쉬어야 하고. 그럼 울 신랑 이랑 둘이 24시간
나눠서 해야 하는데, 안쓸어지고 버티는건 내사진 봤죠?
그만큼 튼튼해서^^ ㅎㅎ 망치맘 부모님 한테 잘 다녀오고,
가서 재롱 많이 많이 떨고. 사랑 듬뿍 드리고 와요
부모님들 께서 언제나 우리 곁에 계시는게 아니기 때문에
살아계실때 더 많이 웃게 해드리자구? ㅎㅎ
난 그렇게 못하면서^^ 나두 노력은 할려구요
난 친정 가는건 생각도 못하고 있는데. 이럴때는
쪼금 슬퍼지기도하구. 그래서 난 명절이 싫어.
장사하면서 제대로 친정간게 언제인지?
가끔 부모님이 드려 주시니 그나마 감사할따름이지?
망치엄마 망치 데리고^^ 즐거운 친정나드리 되시고,
망치한테 많은 사람들 만나게 해 주세요
그럼 아마 망치 너무너무 신날꺼예요.

추석 잘보내고, 망치네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아참 그리고 언니라고 한다면 난 바로 말 놔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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