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기저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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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엄마
3,569 2
2002.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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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도가니네.
언니 지금쯤 떠났을려나.
완도에서 배타고 간다고?
와우..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 갈때는 비행기타고 올때는 배타고 왔거든.
지금도 후회되는게 밤동안 계속 배타고 새벽에 부산에 도착했는데..
그 컴컴한 밤바다를 보고싶어서 벼르고 벼렸었는데..
세상에..막상 난간에서 바다를 내려보고 있자니..나를 휩쓸고 지나갈것 같아서 겁이나서 근처에도 못갔어.
멀미에 시달리면서 내내 누워있다가 도착할무렵에 간신히 정신차렸거덩. 지금도 후회가 돼.
깊고깊은 바다 한중간에 있어볼 기회가 솔직히 많지는 않잖어.
나도 따라가고 싶다. 진심으로.
차를 가지고 간다니 맘껏 제주도를 둘러볼수 있겠네.
제주도 여행 한번 제대로 할려면 1주일넘게 머무르면서 차근차근 둘러봐야되는디..^^
몇박몇일 여행이야?
루루는 좋겠다. 엄마아빠랑 제주도까지 가서 재밌게 놀걸 생각하니..
언니.
잘 다녀와요.
그곳에서도 인터넷 되니깐 소식 간간히 전해주고 제주도바람을 이곳까지 보내줘..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주고..^^
부지런한 언니네부부 사진 왕창 올릴걸 생각하니 벌서 기대가 된다..ㅎㅎ. 근데 날씨가 괜잖아야 할텐데.
오늘,내일 비온다했거든. 그쪽 날씨가 워낙에 변화무상하니..
조심해서 다녀와라~~
루루도..^^
언니 지금쯤 떠났을려나.
완도에서 배타고 간다고?
와우..
예전에 제주도 갔을때 갈때는 비행기타고 올때는 배타고 왔거든.
지금도 후회되는게 밤동안 계속 배타고 새벽에 부산에 도착했는데..
그 컴컴한 밤바다를 보고싶어서 벼르고 벼렸었는데..
세상에..막상 난간에서 바다를 내려보고 있자니..나를 휩쓸고 지나갈것 같아서 겁이나서 근처에도 못갔어.
멀미에 시달리면서 내내 누워있다가 도착할무렵에 간신히 정신차렸거덩. 지금도 후회가 돼.
깊고깊은 바다 한중간에 있어볼 기회가 솔직히 많지는 않잖어.
나도 따라가고 싶다. 진심으로.
차를 가지고 간다니 맘껏 제주도를 둘러볼수 있겠네.
제주도 여행 한번 제대로 할려면 1주일넘게 머무르면서 차근차근 둘러봐야되는디..^^
몇박몇일 여행이야?
루루는 좋겠다. 엄마아빠랑 제주도까지 가서 재밌게 놀걸 생각하니..
언니.
잘 다녀와요.
그곳에서도 인터넷 되니깐 소식 간간히 전해주고 제주도바람을 이곳까지 보내줘..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주고..^^
부지런한 언니네부부 사진 왕창 올릴걸 생각하니 벌서 기대가 된다..ㅎㅎ. 근데 날씨가 괜잖아야 할텐데.
오늘,내일 비온다했거든. 그쪽 날씨가 워낙에 변화무상하니..
조심해서 다녀와라~~
루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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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일 : 2002-09-14 19: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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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母님의 댓글
달려라하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