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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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도끼사랑 4,985 16 2003.10.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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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언니홈에 글을 남길려고 하면..
밑에 글이 너무 어둡고..맘아파서 좀 지나서 올려야지 했던적이
몇번 있었거든.
지금도 역시나...
탄콩이아가들 소식땜에 사실 걱정 많이 되네. --;;

다들 저녁은 드셨는지?

이몸은 된장찌게 끓여서 저녁먹고
애들은 배불리게 만들어서 꿈나라로 보내고  컴터앞에 앉았어.
(간만에 내 이야기를 하는거라..어색..어색..^^.별얘기도 없지만)

시간이 정말 잘 가지?
벌써 올해도 두달밖에 남지 않았어.
돌아보니깐 한일은 없고 시간만 잡아먹은것 같아서
참 어이가 없어..--;;
은미언니랑 다른식구들은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보냈던것
같은데..맞나? ^^ (꼭 연말같군.)
한해중에 남은달이 두달이지만 어쩌면 최고의 해로 만들수
있는 기회가 두달안에 주어질지도 모르잖여.
난 그런맘으로 바쁘게 살아볼려고 계획중이야.!

내일은 또 주말.
일요일 짬이 잠깐 나면 지난주보다는 더 빨갛게 익었을
단풍 보러 갈지도 몰라.^^
다들 저물어가는 가을을 느낄수 있는 주말이 되도록!!!

늘 주말 잘 보내라는 글은 내가 주로 적은것 같은데..
역시나..주말 잘 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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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2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10.29 01:13
앗 실수 실수~~ 루루홈에 올린거 나도 알어. 쓰다보니 러.치라고 적었나벼. 흠~요즘 내 상태가 수상햐. 밥을 더 먹어야 겠다 (x23)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10.28 10:24
이사람이 러치에 언니가 언제 올렸냐?정신차렷! 루루홈에 올린거 날아가버렸지... 정희언니~~올려 올려~~ 여긴 못생겨도 다 용서되는 홈이니께..우헤헤=3=3=3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10.28 09:30
엥?정희언니~~사진올려^^;;(하는수없이 하는말~ㅋㅋㅋ) 농담이구!!정말 올려. 정희언니 러.치에만 올리고 여기서는 안올렸잖아. 선희언니랑 설악산갔을때 옆에 있던 사람이 언니인줄 다 아록 있지롱. 사진 꼭 올려 알았지?나는 말했으~~ㅡ.ㅡ;;

꾸러기님의 댓글

꾸러기 2003.10.27 17:41
왜?...나한테는 아무도 사진 올리라는 사람이 없는걸까? 못생긴 사람은 자격이 없는건가? 나두....사진 올리고 싶다!!ㅎㅎ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2003.10.27 17:19
난 둘다 올려주길 바래 ㅋㅋ 제발 최근얼굴들좀 공개해다오 수형이만 음 역시 잘 지켜주고 있는데 또 만나서 강제로 찍어서 올려버릴까부다. ㅋㅋㅋ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글쓴이 2003.10.27 12:54
우헤헤헤헤..^^ 그럼 당신이 먼저 올리시요.(늘어지기 작전..-.-).=3=3=3=3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3.10.27 12:42
민아언니 벌써 10단계야? @.@ 중독 맞습니다요.ㅋㅋ 15단계 까지 간다더니 얼마 안남았군~^^;; 단풍구경한 사진 올리라고 했는데 몇장 못건진게유? 영감님이랑 언니 사진 올려라. 요즘 이웃집 사진관이 무지 썰렁햐. (협박)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글쓴이 2003.10.27 12:12
오호호호.. 레벨 10단계까지 올림..^^ 15단계를 목표로..불끈!! 원래 지겹도록 할만큼 했다싶으면 다신 안하거든..--;; 그날이 언제일지..^^ 제대로 된 단풍구경못해서 사진도 못찍었어..몇장만 건졌고.. 서방이랑 야그만 많이 하다가옴!!!~~~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달려라하니 2003.10.26 00:28
난 평일에 이미 단풍보러 다녀옴.ㅎㅎㅎㅎ 하필 그날따라 춥더만... 그래도 가을햇살은 완벽했으..바람이불어서 그렇지. 프리랜서(?)의 특권.사람없는 평일날 한적한 자연 즐기기.ㅎㅎㅎ 오늘도 한강에 댕겨와서~~ 낼은 좀 쉴라구~ 모두 잘 지내는가벼!! 나는 사색의 시간을 좀-- v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3.10.25 17:45
좀전 낮잠 퍼질러 자고 있는데 우리 큰아들 친구들 열명쯤 몰려와서 들쑤셔 놓고 갔어.... 한시간 놀다갔는데 10시간쯤 되는거 같아...ㅠ.ㅠ 정신이 아득해져서리... 난 이리 토요일오후를 보냈다우~~ 민아는 어제 된장찌개 끓였어? 우린 그저께 끓여먹던거 아직 있는데... 헤이구 오늘 메뉴는 또 뭘로 정하나...또 아득함이여... 단풍배경으로 사진찍어 얼굴 좀 보여줘 보고싶엉~~ 신랑님이랑 가을단풍길 걸으며 도란도란 담소 나누는 모습이 눈에 그려지네 그려.. 주말 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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