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로 주말이 되었네.... 여긴 지금 비가 내리고 있는데 비오는 주말들 다들 뭣들하며 지내실껀가? 목만 안아프면 빈대떡에 쇠주한잔 마시고 싶은데...ㅠ.ㅠ 민아는...단풍구경을 간다고?? 뭔소리야! 그럴시간 있으면 숙제를 해야지...ㅋㅋ 머리날리기 열심히 해서 레벨을 올려야지~내말 맞지?ㅋㅋ 난...오늘도 역시나 우리애들과 눈싸움하며 하루를 보내야 한다네...ㅠ.ㅠ

맞아 늘 주말인사를 민아가 했었지 음 역시 민아는 얼굴도 이쁘지. 맘도 착하지 성격도 좋은것 같아. ㅋㅋㅋㅋ 그래 벌써 두달밖에 안남았어. 2003년은 어떻게 보냈는지를 모르겠어. 아무튼 열심히 살았다 말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홈과 루루한테는 좀 게을렀던것 같아. 이제 나도 힘 팍팍 내고. 즐겁게 두달을 보낼꺼야 다들 그렇게 보내길 바래 ^^

아..진짜... 알았어 언니!!! 말 팍팍 놓으면 되잖아!! ^^; 그리고....디카가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답니다.. 내일밤쯤엔 모두 우리 애들을 볼수 있을테니... 모두 루루홈에 꼭 들려주세요.. ^^ 귀옥언니두....주말잘보내~~ !

흐흐흐 그래도 주말은글은 항상 언니가 올려주니깐 좋긴 좋다.^^;; 빨간 단풍 보러 가는거야? 앙~~부럽다 부러워. 난 올해 여행다운 여행은 안 가본것같아. 항상 목포근처만 배회했었는데...ㅡㅡ;; 그나저나 탄콩이때문에 걱정이 많다. 탄콩이도 불쌍하고 그런 불쌍한 탄콩이와 중대한 결정을 해야하는 진하랑 진하신랑도 힘들거야. 그래도 모든게 아가들을 위해 그런거니깐 잘 결정하길 바래. 근데 민아언니 생각보다 주말인사가 빨랐다. 원래는 내일인데~~ 진하도 민아언니도 즐거운 주말 보내^^

진하씽!!~~ ^^ 말 놓다 높이다 왜 그러셔! !! 팍팍 놔버려.....요.(그럼 나도 이런다.!!--;;) 꼬물거리는 애들 사진 좀 보여줘.^^ 너무이쁠것 같아서 궁금해!!

주말?? 벌써 주말이라구요?...시간가는거 정말 못느끼겠다.. 그리고 탄콩이일은 너무 걱정 마요.. 글은 그렇게 올리고 걱정도 되지만.난 애들 꼬물거리는거 보구 있으면 ..기분이 너무 좋거든..^^ 민아언니도 주말 잘보내구.... 다음에는 망치도끼 단풍놀이사진 볼수 있겠네요.. 기대하고 있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