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다들 머하고 지내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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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미 4,562 6 2004.03.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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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망치홈이 문을 잠시 닫은후.. 여파가 심한것 같어. ㅋㅋㅋ
루루홈에도 너무도 썰렁 그 자체이고
나는 요며칠 쓰러질것 같어
알바가 도 없고
우리 야돌씨는 손이 다쳐서 퉁퉁부어서 오른손을 쓰지도 못하고
요즘 집에 들어가면 바로 시체처럼 뻗어 버리는게 일이야
하루 18시간씩 일하는게 쉬운게 아닌것 같아
그래서 홈에 사진도 못올리고
그렇네...
언니들.. 그리고 동상들도 각자의 삶속에서
잘지내고 있지?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면 이제 따뜻한 봄날이 오겠지
갠적으로 이번겨울 너무 싫었어
얼른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어.^^

우리 홈에 찾아주는 많은 식구들...
다들 행복만땅인 오늘이 되기를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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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 : 꽃천사 루루어무이랍니다. 우리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행복합시다.

댓글6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4.03.06 23:23

ㅎㅎ 명주언니가 건져주니 속속 올라오는구만 다들 고마워 이렇게 걱정해주니 내가 또 새힘이 솟아나네 어제 알바녀석 하루 근무하고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안다온다고 전화왔어 하루 청소한번 시켰는데 몸살났데 ㅋㅋㅋ 그럼 맨날 청소하고 근무하는 나는 쓰러지겠구만 요즘 애들 왜 이렇게 의지가 약한지.. 원~ 암튼 행복한 주말들 보내셔~~

망치도끼사랑님의 댓글

망치도끼사랑 2004.03.06 19:36

나도 언니들이 건져줘서~~~~ 뿌득뿌득..물위로 올라왔어..^^~~ 쩡희언니 명주언니!! 건져줘서 고마워~♥.♥ 근데..은미언니 힘들어서 어째. 더군다나 야돌형부 손은 또..--; 지금은 좀 괜잖아졌어?.빨리 알바가 들어와야할텐데 걱정이구만. 안그래도 오늘 대구에 간만에 눈도오고..3월날인데도 어찌나 춥던지 종일 오덜오덜 떨었던기억밖에 없네. 은미언니..귀옥이말대로 건강이 최고니깐 몸 사려가면서 일해~ 위치만 가까우면 밤에 내가 알바로 뛰는건데~(화난女)

과일촌님의 댓글

과일촌 2004.03.06 14:15

내가 없으니 역시 썰렁하누만~^^;; ㅋㅋㅋ 요즘 이렇게 조금만 덧글써도 눈이 이상해. 상이 이상이 보여서 글쓰기가 뭐하거든 ㅠ.ㅠ 잠깐 들어와서 쓰고 싶어도 쇼핑만 잠깐 하고 나갈때가 일수야. 병원에 문의를 해봐야 할것같아. 컴터만 보면 그러니 참 이상해. 지금도 정상적으로 안보여.ㅡㅡ;; 라식 수술 부작용인감?우씨~~짱나 다들 바뻤구나.언니들~~미안혀. 명주언니 말대로 건져주기 기다리고 있었지 뭐.(헤벌쭉) 다행히 건져줘서 활동한거야.ㅋㅋㅋ 농담인거 알지? 진작부터 하고 싶었는데 요 며칠 돈 버느라 바뻤으 ㅠ.ㅠ 직장은 들어간거 아니지만 알바 하느라 말이지.^^ 은미언니 정말 피곤하겄다. 몸 관리 잘해.과로로 쓰러지겠다. 언니야 몸이 재산인겨!그거는 알고 있겠지?♥.♥ 예전처럼 따뜻한 루루홈이 됐으면 좋겠는데 잠수 탔던 사람들 어서 돌아오시요.~~

유은미님의 댓글

유은미 글쓴이 2004.03.05 05:20

ㅎㅎ 명주언니가 다들 건져올려주는데 끝까지 손안잡는 사람도 있네. 누구, 누구.... 알쥐. 얼른들 살려줄때 손잡어. ㅋㅋㅋㅋ 나도 이제 내일부터는 알바가 출근이야 잘할지 모르겠네 오늘 이렇게 눈오는지도 모르고 낮에 엄청 잤는데 저녁때 출근하려고 보니까.. 온통 세상이 새하얀거 있지. 너무 이쁘게 눈이 왔더라.. ^^ 그래서 맘도 편하고 좋아~

미니애니맘님의 댓글

미니애니맘 2004.03.05 05:09

건져올려줘서 고마워~~(쾌활女) 다들 너무 조용하니까 맥빠져서 기운이 안 차려지더만.... 위에 루루맘네 걱정스럽네~ 어쩌나 신랑님은 다치셔서 은미가 18시간씩 중노동을?!! 그러다 병나면 어쩌누.... 봄이 오나싶더니 오늘은 눈발이 장난 아니더라~ 앞도 안보이게 퍼부어대더니 이젠 그쳤나봐. 겨울이 깊으면 봄도 가깝다는데... 곧, 따뜻한 봄볕 볼날도 멀지 않겠지. 얘들아~ 안죽었으면 좀 나타나들 봐~~ 보고싶어서 눈에 진물나~~~~~~~~(눈물女)

제주바당님의 댓글

제주바당 2004.03.04 16:46

많이 힘들겠구나... 야돌씨는 어쩌다 손을 다치신건가 빨리 완쾌하시길...(아픔) 은미야... 너무 무리하다 병나는거 아녀? 적당히 조심조심 해 그려 왜이리 다들 조용하신지...ㅡㅡ;적성에 안맞음 민아는 죽었는지 살았는지..어찌 이리 장시간 잠수탈수가 있는지... 안 갑갑하냐? 이제 고만 수면으로 떠오르기 강력히 바라는 바임!! 수형이도 많이 바쁜거 같고 며칠 귀옥이도 안보이고 덩달아 희자매언냐들까정 잠수타고 내가 하나씩 건져올려주기까지 기다리고 있는거야? 쳇! 나도 바쁘단 말야~ 얼른들 콤백홈하셔~~(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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